싱가포르에서 말라카 1박 2일: 버스 막차와 요금, 존커 워크가 서는 요일
| 가는 버스 | 아침에 몰려 있습니다. 금요일 하루 편수를 세어 보면 절반 넘는 편이 정오 전에 떠납니다 |
|---|---|
| 돌아오는 버스 | 오후에 끝납니다. 저녁 여섯 시가 지나 떠나는 편은 하루에 네댓 편뿐이고 마지막이 일곱 시입니다 |
| 존커 워크 | 금요일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만 섭니다. 평일에는 그 길로 차가 다닙니다 |
| 박물관 | 주립 박물관은 월요일에 쉬고, 바바뇨냐 문화유산 박물관은 화요일에 쉽니다 |
| 입장료 | 외국인 요금이 내국인의 두 배인 곳이 많습니다. 공연 한 곳은 아동도 성인 요금입니다 |
| 서류 | 말레이시아 입국 신고는 싱가포르 국적자만 면제입니다. 나머지는 사흘 안에 온라인으로 제출합니다 |
1. 당일치기가 되느냐, 하룻밤을 자야 하느냐
2. 가는 버스는 아침에 몰려 있습니다
3. 돌아오는 마지막 버스는 저녁 일곱 시입니다
4. 어디서 타나, 승차지가 열 곳 넘게 흩어져 있습니다
5. 어디에 내리나, 시내가 아닌 하차지가 섞여 있습니다
6. 얼마나 걸리나, 안내와 후기가 다릅니다
7. 국경에서 하는 일
8. 서류는 무엇이 필요한가
9. 기차로 가면 말라카에 내리지 못합니다
10. 말라카 센트랄에서 유산지구로 들어가는 법
11. 트라이쇼와 그랩, 그리고 걷기
12. 존커 워크는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만 섭니다
13. 요일마다 닫는 곳이 다릅니다
14. 외국인 요금은 대체로 내국인의 두 배입니다
15. 말라카 강 크루즈, 외국인 요금은 50링깃입니다
16. 므나라 타밍 사리는 시간대로 요금이 달라집니다
17. 앙코르 말라카는 외국인 아동도 성인 요금입니다
18. 돈을 내지 않고 보는 곳
19. 무엇을 먹나, 그리고 그 집이 무슨 요일에 닫나
20. 어디에 묵나, 그리고 숙박비 밖에 붙는 세금
21. 돈과 결제, 현금을 얼마나 준비하나
22. 하루 일정과 하룻밤 일정
23. 언제 가는 것이 좋은가

1. 당일치기가 되느냐, 하룻밤을 자야 하느냐
낮만 보고 오실 계획이면 당일치기가 됩니다. 존커 워크 야시장을 보실 계획이면 하룻밤을 자셔야 합니다.
싱가포르에서 말라카까지는 버스가 계속 다닙니다. 아침에 떠나는 편이 특히 많아서 표를 구하지 못할 걱정은 거의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쪽은 사정이 다릅니다. 말라카에서 싱가포르로 오는 버스는 오후에 몰려 있고 저녁이 되면 급격히 줄어듭니다.
2026년 9월 4일에 예약 사이트 레드버스에서 9월 11일 금요일과 12일 토요일, 13일 일요일, 16일 수요일의 운행표를 각각 세어 봤습니다. 저녁 여섯 시가 지나 떠나는 편은 하루에 네 편에서 일곱 편뿐이었고, 마지막 출발은 나흘 모두 저녁 일곱 시로 같았습니다. 존커 워크 야시장은 저녁 여섯 시에 열립니다. 야시장에 들어섰다가 막차를 타려면 한 시간 만에 나와야 합니다.
둘 중 하나를 고르는 기준
| 이렇게 하시려면 | 일정 | 이유 |
|---|---|---|
| 유산지구와 박물관, 강 크루즈만 | 당일치기로 충분합니다 | 아침 버스로 오전에 도착하면 여덟 시간 가까이 남습니다 |
| 존커 워크 야시장 | 하룻밤 자셔야 합니다 | 야시장이 여섯 시에 열리고 막차가 일곱 시에 떠납니다 |
| 야경과 저녁의 강 크루즈 | 하룻밤 자셔야 합니다 | 크루즈 마지막 승선이 밤 열한 시입니다 |
| 월요일이나 화요일에 가신다면 | 일정을 다시 보셔야 합니다 | 박물관과 이름난 식당이 요일마다 다르게 닫습니다 |
싱가포르에서 나가는 다른 선택지와 견주면
싱가포르에서 국경을 넘는 나들이 중에 말라카는 가장 먼 쪽입니다. 조호바루는 다리 하나만 건너면 되고 바탐과 빈탄은 배로 한두 시간입니다. 데사루도 반나절이면 갑니다. 말라카는 편도 네 시간 안팎이라 이동만으로 하루의 절반 가까이가 들어갑니다. 그만큼 하룻밤 자는 쪽이 남는 것이 많습니다.
2. 가는 버스는 아침에 몰려 있습니다
금요일 하루치를 세어 보면 싱가포르에서 말라카로 가는 편이 300편이 넘습니다. 그중 절반 넘는 편이 정오 전에 떠납니다.
노선 자체가 통근처럼 굵습니다. 같은 날짜를 두 예약 사이트에서 세어 보면 레드버스가 360편, 12Go 가 244편을 보여 줍니다. 두 사이트가 파는 회사가 서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실제 편수는 그보다 많습니다.
시간대별로 보면 아침에 몰린 정도가 뚜렷합니다. 새벽에 떠나는 편은 두 편뿐이고, 오전 여섯 시에서 정오 사이에 이백열네 편이 떠납니다. 오후는 한산하고 저녁에 다시 100편 가까이 늘어나는데, 저녁 편은 밤에 도착하므로 당일치기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싱가포르에서 말라카로, 하루 편수
| 출발 시간대 | 편수 | 도착하면 |
|---|---|---|
| 자정에서 새벽 여섯 시 | 2 | 새벽에 고속도로 나들목에 내립니다. 유산지구까지 다시 차를 타셔야 합니다 |
| 오전 여섯 시에서 정오 | 214 | 오전에서 이른 오후에 도착합니다. 당일치기의 기본입니다 |
| 정오에서 오후 여섯 시 | 44 | 저녁에 도착합니다. 하룻밤 자는 일정에 맞습니다 |
| 저녁 여섯 시 이후 | 100 | 밤에 도착합니다. 숙소를 미리 잡아 두셔야 합니다 |
표의 숫자는 금요일 하루치입니다. 요일마다 조금씩 달라지지만 아침에 몰리는 흐름은 같습니다.
표는 언제 구매하나
평일이라면 하루이틀 전에도 자리가 남습니다. 다만 금요일 저녁에 나가서 일요일에 돌아오는 구간은 사람이 몰립니다. 야시장이 서는 사흘과 겹치기 때문입니다. 좌석이 스물몇 자리인 우등형 버스가 먼저 마감되므로, 편한 좌석을 원하시면 미리 잡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3. 돌아오는 마지막 버스는 저녁 일곱 시입니다
말라카에서 싱가포르로 오는 마지막 버스는 저녁 일곱 시에 떠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평일을 각각 세어 봐도 같았습니다.
돌아오는 편은 오후에 몰려 있습니다. 낮 열두 시에서 저녁 여섯 시 사이에 130편에서 170편 사이가 떠나고, 저녁 여섯 시를 넘기면 갑자기 네댓 편으로 줄어듭니다. 그 마지막 편이 저녁 일곱 시입니다. 레드버스와 12Go 가 각각 다른 회사를 파는데도 첫차 여섯 시 30분, 막차 일곱 시라는 두 시각은 같게 나옵니다.
말라카에서 싱가포르로, 하루 편수
| 운행일 | 전체 | 오전 여섯 시에서 정오 | 정오에서 저녁 여섯 시 | 저녁 여섯 시 이후 |
|---|---|---|---|---|
| 금요일 | 165 | 16 | 145 | 4 |
| 토요일 | 167 | 15 | 148 | 4 |
| 일요일 | 211 | 29 | 175 | 7 |
| 수요일 | 151 | 13 | 134 | 4 |
저녁 일곱 시에 떠나는 네 편
| 회사 | 좌석 | 싱가포르 하차지 | 도착 | 요금 |
|---|---|---|---|---|
| 델리마 익스프레스 | 일반 44석 | 우드랜즈 | 밤 11시 | 13싱가포르달러 안팎 |
| 델리마 익스프레스 | 일반 44석 | 시티플라자 | 자정 | 13싱가포르달러 안팎 |
| 707 | 우등 27석 | 반산 스트리트 | 밤 10시 54분 | 29싱가포르달러 안팎 |
| 707 | 우등 27석 | 우드랜즈 | 밤 10시 54분 | 29싱가포르달러 안팎 |
두 예약 사이트를 각각 열어 보아도 마지막 출발 시각은 같았습니다. 파는 회사가 서로 조금씩 다른데도 저녁 일곱 시라는 선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밤에 출발해 새벽에 싱가포르로 들어오는 야간 편은 이 구간에 없습니다.
일요일만 저녁 여섯 시 출발이 세 편 더 있습니다. 그날은 말라카 시내의 쇼핑몰 앞에서 타는 편도 있어서 유산지구에서 가깝습니다.
4. 어디서 타나, 승차지가 열 곳 넘게 흩어져 있습니다
말레이시아행 버스를 골든마일 콤플렉스에서 탄다는 안내는 지금 맞지 않습니다. 그 상가는 문을 닫았습니다.
비치로드의 골든마일 콤플렉스는 오랫동안 말레이시아행 버스 창구가 모여 있던 건물이었습니다. 건물이 통째로 팔린 뒤 상가가 영업을 끝냈고, 지금은 보존과 재개발이 함께 진행 중이라 완공까지 몇 해가 더 남았습니다. 버스 회사들은 그 사이 여러 곳으로 흩어졌습니다.
지금 표를 파는 승차지
| 승차지 | 가까운 역 | 메모 |
|---|---|---|
| 퀸스트리트 버스터미널지도 | 부기스 | 편수가 가장 많은 축입니다 |
| 골든마일 타워지도 | 니콜하이웨이 | 옛 콤플렉스 바로 옆 건물입니다 |
| 반산 스트리트 | 부기스 | 돌아오는 편의 하차지로도 자주 나옵니다 |
| 잘란베사, 부기스 | 잘란베사, 부기스 | 시내 동쪽에서 타기 좋습니다 |
| 세랑군, 앙모키오, 유노스, 탬피니스 | 각 역 | 북동쪽과 동쪽에 묵으실 때 편합니다 |
| 분레이, 주롱이스트 | 분레이, 주롱이스트 | 서쪽입니다. 투아스 국경과 가깝습니다 |
승차지가 흩어진 것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비치로드까지 나가야 했는데, 지금은 동쪽이나 서쪽에 묵어도 가까운 곳에서 탈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회사가 여러 곳에서 태우기 때문에 표에 적힌 이름을 잘못 보면 엉뚱한 자리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예약할 때 승차지 이름이 표에 그대로 뜹니다. 같은 회사가 같은 시각에 여러 곳에서 태우는 경우도 있으니,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고르시면 새벽에 움직이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지하철 첫차 시각은 싱가포르 교통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5. 어디에 내리나, 시내가 아닌 하차지가 섞여 있습니다
모든 버스가 말라카 센트랄지도에 내려 주지는 않습니다. 고속도로 나들목에 내려 주는 편이 있습니다.
하차지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터미널인 말라카 센트랄, 유산지구 근처의 호텔 앞, 그리고 아예르 케로입니다. 아예르 케로는 고속도로 나들목이 있는 곳으로 유산지구에서 차로 20분 남짓 떨어져 있습니다. 새벽에 떠나는 편은 대부분 여기에 내려 주는데, 새벽에 그곳에 내리면 시내로 들어갈 방법을 따로 찾으셔야 합니다.
말라카 센트랄은 터미널이라 매표창구와 발권기가 모여 있고 환전소와 현금 인출기도 있습니다. 스물여덟 개 회사가 이 터미널을 씁니다. 다만 유산지구에서 차로 15분 남짓 떨어져 있어 도착한 뒤 한 번 더 움직이셔야 합니다.
하차지별로 무엇이 다른가
| 하차지 | 유산지구까지 | 메모 |
|---|---|---|
| 말라카 센트랄 | 시내버스나 그랩으로 이동 | 매표창구와 환전소, 현금 인출기가 있습니다 |
| 하텐 호텔, 카사 델 리오, 더블트리 등 호텔 앞 | 걸어서 가깝습니다 | 그 호텔에 묵지 않아도 내릴 수 있습니다 |
| 허브 28 | 차로 가까운 편입니다 | 일요일 저녁 편의 출발지로도 쓰입니다 |
| 마코타 메디컬 센터 | 걸어서 갈 만합니다 | 병원 앞입니다 |
| 아예르 케로 | 차로 20분 안팎 | 고속도로 나들목입니다. 새벽 편이 여기에 섭니다 |
호텔 앞에 내리는 편을 고르면
유산지구 안에 묵으실 계획이면 호텔 앞에 내려 주는 편이 가장 편합니다. 짐을 들고 시내버스를 갈아탈 일이 없어집니다. 말라카 센트랄에 내리셔도 그랩을 부르면 15분 안팎이면 유산지구에 들어갑니다.
6. 얼마나 걸리나, 안내와 후기가 다릅니다
예약 사이트는 네 시간 안팎으로 적어 두는데, 실제로는 더 걸렸다는 기록이 반복됩니다.
육로 거리는 약 삼백육 킬로미터입니다. 예약 화면의 소요 시간은 회사마다 세 시간 54분에서 다섯 시간 사이로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한 예약 사이트는 싱가포르에서 말라카로 가는 편 전체에 같은 숫자를 붙여 두었습니다. 회사마다 실제 운행 시간이 다른데도 화면에는 같게 보입니다. 그 숫자를 그대로 믿으시면 안 됩니다.
같은 사이트의 이용 후기에는 안내보다 한 시간 반이 더 걸렸다거나 네 시간이라고 들었는데 여섯 시간이 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차이는 대부분 국경에서 생깁니다.
시간을 잡아먹는 곳
| 구간 | 대략 | 변수 |
|---|---|---|
| 승차지에서 국경까지 | 30분에서 한 시간 | 승차지 위치와 시내 정체 |
| 싱가포르 출국 검문소 |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 주말과 공휴일 앞뒤에 길어집니다 |
| 말레이시아 입국 검문소 |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 같습니다 |
| 국경에서 말라카까지 | 두 시간에서 두 시간 반 | 고속도로 구간이라 시간이 크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
정리하면 도로에서 보내는 시간은 세 시간 안팎이고, 나머지가 국경에서 더해집니다. 금요일 저녁과 일요일 저녁, 그리고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공휴일 앞뒤가 가장 오래 걸립니다.
7. 국경에서 하는 일
버스에서 두 번 내립니다. 말레이시아 쪽과 싱가포르 쪽 검문소를 각각 걸어서 통과합니다.
말라카행 버스는 대부분 투아스 쪽의 두 번째 다리를 건넙니다. 그쪽이 남북고속도로와 바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조호바루 시내로 가는 버스가 주로 쓰는 우드랜즈 쪽 다리와는 다릅니다.
절차는 단순합니다. 검문소에 도착하면 짐을 전부 들고 내려 여권 심사를 받고, 심사가 끝나면 다시 버스를 찾아 탑니다. 짐칸에 넣은 큰 가방도 내려야 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버스가 다시 서 있는 자리를 못 찾아 헤맸다는 후기가 흔하므로, 내리기 전에 버스 번호와 회사 이름을 보아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대기 시간은 미리 알 수 없습니다. 평일 낮에는 짧게 끝나기도 하고, 금요일 저녁이나 공휴일 앞뒤에는 한 시간을 넘기기도 합니다. 버스 회사가 2시간을 소요 시간에 넣어 두지 않기 때문에 예약 화면의 도착 시각이 그대로 맞는 날은 오히려 적습니다.
내릴 때 챙길 것
| 항목 | 내용 |
|---|---|
| 여권 | 유효기간이 여섯 달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
| 말레이시아 입국 신고 | 도착 사흘 전 안에 온라인으로 제출합니다 |
| 싱가포르 입국 카드 | 돌아올 때 필요합니다. 역시 사흘 전 안에 냅니다 |
| 짐 | 큰 가방까지 들고 내립니다 |
| 버스 번호 | 내리기 전에 확인해 두세요. 같은 회사 버스가 여러 대 서 있습니다 |
8. 서류는 무엇이 필요한가
말레이시아 입국 신고를 도착 사흘 전 안에 온라인으로 제출합니다. 면제는 싱가포르 국적자를 비롯한 몇 가지 경우뿐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입국자에게 온라인 신고서를 요구합니다. 이민국 누리집에서 도착일 기준 사흘 이내에 제출하고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여권 정보와 숙소 주소, 도착 예정일을 적으면 끝나고 승인 화면을 저장해 두시면 됩니다.
여권 유효기간도 함께 보셔야 합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모두 입국 시점에 여섯 달 이상 남아 있기를 요구합니다. 하루 다녀오는 나들이에도 똑같이 봅니다.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 구분 | 제출 |
|---|---|
| 싱가포르 국민 | 육로와 해로, 항공 모두 면제입니다 |
| 말레이시아 국민과 영주권자 | 면제입니다 |
| 외교 여권과 관용 여권 소지자 | 면제입니다 |
| 브루나이 신분증 소지자 | 면제입니다 |
| 태국 국경통행증, 인도네시아 국경통행문서 소지자 | 면제입니다 |
| 말레이시아 장기체류증 소지자(취업·유학·MM2H 등) | 면제입니다 |
| 그 밖의 외국 여권 | 제출해야 합니다 |
싱가포르를 여행 중인 외국인 대부분은 마지막 줄에 듭니다. 싱가포르 영주권을 갖고 계셔도 국적이 다르면 제출 대상입니다. 싱가포르로 돌아올 때 내는 입국 카드는 별개이므로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하셔야 합니다. 싱가포르 쪽 절차는 싱가포르 입국과 도착 카드에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9. 기차로 가면 말라카에 내리지 못합니다
말라카에는 기차역이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이 시내에서 북쪽으로 사십 킬로미터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철도의 남부선은 조호바루에서 출발해 반도를 따라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이 노선에서 말라카와 가장 가까운 역이 풀라우 스방 탐핀입니다. 역 이름에 말라카가 들어가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행정구역이 다른 이웃 주에 있고, 내려서 다시 차로 40분 안팎을 가야 유산지구에 들어갑니다.
여기에 공사 일정이 겹칩니다. 수도권 구간의 복선화 공사로 일부 시간대의 운행이 연말까지 조정되어 있고, 조호바루에서 출발하는 편도 시각표가 한 차례 바뀌었습니다. 짐을 들고 두 번 갈아타는 셈이라 버스가 훨씬 단순합니다.
기차가 나은 경우
말라카만 보고 돌아오실 계획이면 버스가 낫습니다. 반대로 말라카를 들렀다가 쿠알라룸푸르나 페낭까지 이어서 가실 계획이라면 기차가 쓸모 있습니다. 그때도 말라카 구간만은 버스나 차로 움직이시게 됩니다.
10. 말라카 센트랄에서 유산지구로 들어가는 법
시내버스 번호가 바뀌었습니다. 예전 안내에 나오는 17번은 지금 없고 M100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말라카 시내버스를 오래 맡아 오던 파노라마 믈라카가 문을 닫고, 노선이 한달 인다(코즈웨이 링크)로 넘어갔습니다. 새 운영사가 분홍색 도색의 버스를 BAS.MY 믈라카라는 이름으로 굴리면서 노선 번호도 전부 M 으로 시작하게 바뀌었습니다. 여행 안내서와 블로그에는 아직 옛 회사 이름과 17번이라는 번호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M100 순환 노선
| 항목 | 내용 |
|---|---|
| 구간 | 말라카 센트랄에서 시내를 돌아 우종 파시르까지 순환 |
| 지나는 곳 | 리틀인디아, 다타란 파라완과 마코타 퍼레이드, 말라카 라야, 타만 코타 락사마나, 플라자 항 투아 |
| 운행 | 월요일에서 목요일 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 금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7시부터 밤 10시 20분 |
| 배차 | 월요일에서 목요일 30분, 금요일에서 일요일 20분 간격 |
| 결제 | 터치 앤 고 카드와 신용카드, QR 결제 |
네덜란드 광장지도에서 내리시면 존커 스트리트지도와 세인트 폴 언덕이 모두 걸어서 몇 분입니다. 다른 순환 노선인 M101은 시장 쪽으로 도는데 저녁 여섯 시면 운행이 끝납니다.
짐이 있으시면
말라카 센트랄에서 유산지구까지 차로 15분 안팎입니다. 그랩이 잘 잡히고 요금도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짐이 있을 때는 차 쪽이 낫습니다.
11. 트라이쇼와 그랩, 그리고 걷기
유산지구 안은 걷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 볼 곳이 좁은 범위에 모여 있습니다.
네덜란드 광장을 가운데 두고 스타드하위스와 크라이스트 처치지도가 붙어 있고, 언덕을 조금 올라가면 세인트 폴 교회 유적지도이 나옵니다. 언덕 반대편으로 내려오면 포르타 데 산티아고 성문지도이 있고, 광장에서 다리를 건너면 바로 존커 스트리트입니다. 걸어서 몇 분 거리에 대부분이 들어 있습니다.
트라이쇼
말라카의 트라이쇼는 조화와 인형으로 뒤덮여 있고 큰 소리로 음악을 틉니다. 승강장은 네덜란드 광장 앞입니다. 관행 요금은 시간당 40링깃이고, 시 당국과 관광 안내소도 같은 금액을 적어 둡니다. 20분에서 30분짜리 짧은 코스는 25링깃에서 40링깃 사이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랩
말라카에서도 그랩이 다닙니다. 유산지구 안에서는 걸어 다니시고, 말라카 센트랄이나 해협 모스크처럼 시내에서 떨어진 곳으로 갈 때 부르시면 됩니다. 현금으로도 결제할 수 있어 현지 전자지갑이 없어도 이용에 지장이 없습니다.
12. 존커 워크는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만 섭니다
야시장이 서는 날은 사흘입니다. 저녁 여섯 시부터 자정 무렵까지 그 길에 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존커 스트리트는 평일에도 있습니다. 다만 평일의 존커 스트리트는 골동품 가게와 카페, 기념품 가게가 늘어선 보통 거리이고 차도 다닙니다. 사람들이 사진으로 보는 붉은 등과 노점의 줄은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만 나타납니다.
노점은 오후 다섯 시 무렵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여섯 시가 지나면 길이 가득 찹니다. 사흘 중에서는 토요일 저녁에 사람이 가장 많고, 금요일 저녁이 그나마 걸을 만합니다. 인기 있는 노점은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으므로 이른 저녁에 가시면 선택지가 넓습니다.
요일과 시각을 함께 보면
| 요일 | 야시장 | 돌아오는 막차와 견주면 |
|---|---|---|
| 월요일에서 목요일 | 서지 않습니다 | 야시장 때문에 자는 의미가 없습니다 |
| 금요일 저녁 | 섭니다. 셋 중 가장 여유롭습니다 | 막차가 저녁 7시라 한 시간뿐입니다 |
| 토요일 저녁 | 섭니다. 가장 붐빕니다 | 같습니다 |
| 일요일 저녁 | 섭니다 | 저녁 6시 출발이 세 편 더 있지만 야시장을 보기 전입니다 |
야시장에서 파는 것
대부분 먹을 것입니다. 꼬치구이와 과일 사탕, 튀긴 감자, 코코넛을 넣은 젠돌 같은 것을 그 자리에서 만들어 팝니다. 기념품과 손으로 만든 물건을 파는 자리도 있고 거리 공연과 노래방도 열립니다. 노점은 현금을 선호합니다.

13. 요일마다 닫는 곳이 다릅니다
말라카는 무슨 요일에 가느냐가 일정을 절반쯤 정합니다. 닫는 날이 시설마다 다릅니다.
주정부가 운영하는 박물관은 월요일에 모두 쉽니다. 반대로 유산지구에서 가장 알려진 집 박물관인 바바뇨냐 문화유산 박물관지도은 화요일에 쉽니다. 음식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름난 치킨라이스볼 가게 한 곳은 화요일과 수요일에 닫고, 사테 첼룹으로 알려진 가게 한 곳은 월요일에 닫습니다.
야시장까지 넣어 보면 요일 문제가 더 뚜렷해집니다. 야시장은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에만 서고 박물관은 월요일에 쉽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하룻밤을 자면 저녁에도 낮에도 볼 것이 줄어듭니다.
요일별로 문을 닫는 곳
| 요일 | 닫는 곳 | 여는 곳 |
|---|---|---|
| 월요일 | 주립 박물관 스물세 곳 전부, 캐피톨 사테 첼룹 | 바바뇨냐 박물관, 청화 치킨라이스볼 |
| 화요일 | 바바뇨냐 박물관, 청화 치킨라이스볼 | 주립 박물관 전부 |
| 수요일 | 청화 치킨라이스볼, 앙코르 말라카 공연지도 | 박물관 대부분 |
| 목요일 | 없습니다 | 야시장만 서지 않습니다 |
| 금요일에서 일요일 | 없습니다 | 야시장이 섭니다 |
표를 뒤집어 읽으면 답이 나옵니다. 하루만 다녀오실 계획이면 수요일에서 금요일 사이가 닫히는 곳이 가장 적습니다. 야시장까지 보실 계획이면 금요일이나 토요일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어느 쪽이든 무엇인가 하나가 닫혀 있습니다.
14. 외국인 요금은 대체로 내국인의 두 배입니다
말라카 주립 박물관은 요금군이 열두 개인데, 그중 여덟 개에서 외국인 성인 요금이 내국인의 정확히 두 배입니다. 나머지 네 개에서는 3링깃이 5링깃으로 올라 두 배에 못 미칩니다.
말라카 주정부 박물관공사(PERZIM)가 스물세 곳의 박물관과 갤러리를 운영합니다. 한 장으로 여러 곳을 함께 보는 묶음 표가 있고, 한 곳만 보는 표도 있습니다. 공식 요금표에는 내국인 요금 옆에 외국인 요금이 나란히 적혀 있습니다.
열두 개 요금군을 하나씩 나눠 보면 성인 요금이 정확히 두 배인 곳은 여덟 개입니다. 10링깃이 20링깃이 되고 5링깃이 10링깃이 되는 묶음들입니다. 남은 네 개는 가장 저렴한 단독 박물관들인데, 3링깃이 5링깃으로 오르므로 두 배에 못 미칩니다.
묶음별 요금
| 묶음 | 포함 | 내국인 성인 | 외국인 성인 |
|---|---|---|---|
| 스타드하위스 1대 | 역사, 민족지, 교육, 문학 박물관과 총독 박물관, 정화 갤러리 여섯 곳 | 10링깃 | 20링깃 |
| 해양박물관 | 범선을 본뜬 1관과 2관, 해군박물관 세 곳 | 10링깃 | 20링깃 |
| 술탄 왕궁 박물관 | 목조 왕궁을 복원한 한 곳 | 10링깃 | 20링깃 |
| 잠수함 박물관 | 한 곳 | 10링깃 | 20링깃 |
| 연과 민속, 미용 박물관 | 세 곳 | 5링깃 | 10링깃 |
| 이슬람, 우표, 오랑아슬리 박물관 | 각각 한 곳 | 3링깃 | 5링깃 |
아동 요금은 규칙이 조금 다릅니다. 내국인 아동이 5링깃인 묶음만 외국인 아동이 10링깃으로 두 배가 되고, 3링깃인 묶음은 5링깃, 2링깃인 묶음은 3링깃입니다. 학생 할인과 경로 할인은 요금표에 없습니다.
공통으로 적용되는 시각
스물세 곳 전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아홉 시에 열고 오후 다섯 시 30분에 닫습니다. 마지막 입장은 오후 네 시 30분입니다. 월요일에는 한 곳도 열지 않습니다.
15. 말라카 강 크루즈, 외국인 요금은 50링깃입니다
운영사 예매 화면에 적힌 외국인 성인 요금은 50링깃입니다. 여행 안내마다 다르게 적혀 있어 공식 예매 화면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말라카 강을 따라 왕복 구 킬로미터를 45분에 도는 배입니다. 강변의 벽화와 옛 창고, 물 위로 내민 카페를 지나갑니다. 낮에도 타고 밤에도 탑니다. 마지막 승선은 밤 열한 시입니다.
요금이 문제였습니다. 검색으로 나오는 안내가 30링깃이라고 적은 곳도 있고 48링깃이라고 적은 곳도 있었습니다. 운영사가 직접 운영하는 예매 화면을 열어 확인한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말라카 강 크루즈 요금
| 구분 | 내국인 | 외국인 |
|---|---|---|
| 성인 | 35링깃 | 50링깃 |
| 아동 | 25링깃 | 45링깃 |
| 60세 이상 | 30링깃 | 내국인 전용입니다 |
| 70세 이상 | 20링깃 | 내국인 전용입니다 |
| 학생 | 30링깃 | 내국인 전용입니다 |
외국인에게는 시니어 요금과 학생 요금이 아예 없습니다. 아동 요금도 45링깃이라 내국인 성인보다 비쌉니다. 가족이 함께 타시면 이 차이가 그대로 쌓입니다.
어디서 타나
승선장은 두 곳입니다. 네덜란드 광장에서 걸어갈 수 있는 말라카 리버 스퀘어 쪽과 스파이스 가든 쪽입니다. 예매할 때 어느 승선장인지 고르게 되어 있으니 숙소에서 가까운 쪽을 잡으시면 됩니다.

16. 므나라 타밍 사리는 시간대로 요금이 달라집니다
같은 전망대인데 낮과 해질녘, 밤의 요금이 다릅니다. 그리고 시니어 할인은 내국인에게만 실질적으로 적용됩니다.
말라카 시내에 하나뿐인 회전 전망대입니다. 원반 모양의 객실이 기둥을 따라 올라가면서 도는 방식이고, 한 번 타는 데 몇 분 걸립니다. 유산지구 남쪽에 있어 강과 해협, 붉은 지붕이 함께 보입니다.
시간대별 요금
| 시간대 | 성인 내국인 / 외국인 | 아동 내국인 / 외국인 | 시니어 내국인 / 외국인 |
|---|---|---|---|
| 낮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전까지 | 20 / 26링깃 | 15 / 18링깃 | 11 / 22링깃 |
| 해질녘 오후 6시부터 8시 전까지 | 25 / 31링깃 | 20 / 23링깃 | 16 / 27링깃 |
| 밤 오후 8시부터 11시 | 25 / 31링깃 | 20 / 23링깃 | 16 / 27링깃 |
표에서 눈에 띄는 줄은 시니어입니다. 내국인 시니어는 성인의 절반 조금 넘게 내는데, 외국인 시니어는 외국인 성인과 거의 같은 금액을 냅니다. 아동은 반대로 외국인이어도 성인보다 확실히 저렴합니다.
여는 시각
평일은 오전 아홉 시부터 밤 열 시까지이고 마지막 입장이 밤 아홉 시입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밤 열한 시까지 운영합니다. 해질녘 요금대가 시작되는 오후 여섯 시 무렵이 가장 붐빕니다. 위 금액은 공식 예매 화면에서 확인한 것입니다.
17. 앙코르 말라카는 외국인 아동도 성인 요금입니다
비말레이시아인은 나이와 상관없이 158링깃 한 가지입니다. 아동도 시니어도 같은 금액입니다.
말라카의 역사를 무대에서 보여 주는 실내 공연입니다. 관객석 자체가 360도로 돌면서 240미터 길이의 무대를 차례로 지나갑니다. 한 회가 70분이고, 국제무역센터 옆에 전용 극장이 따로 서 있습니다.
공연이 없는 날이 하나 있습니다. 수요일에는 공연을 올리지 않습니다. 나머지 요일은 오후 다섯 시 30분 회차가 매일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신분증이나 영주권을 가진 사람은 성인 78링깃, 아동과 시니어와 장애인은 48링깃입니다. 그런데 그 밖의 관객은 성인과 아동, 시니어, 장애인이 모두 같은 158링깃입니다. 검색으로 나오는 안내에 68링깃이나 138링깃이라고 적힌 곳이 있는데 공식 예매 화면의 금액과 다릅니다.
앙코르 말라카 요금
| 구분 | 성인 | 아동 12세 이하 | 시니어 60세 이상 |
|---|---|---|---|
| 말레이시아 신분증, 영주권, 장기체류 소지자 | 78링깃 | 48링깃 | 48링깃 |
| 그 밖의 관객 | 158링깃 | 158링깃 | 158링깃 |
| 특별석 | 388링깃, 구분 없이 같습니다 | ||
호텔 이용권을 묶은 2인 상품이 따로 있는데 그쪽도 내국인과 외국인 금액이 다릅니다. 표를 살 때 신분증이나 여권을 확인하므로, 내국인 요금으로 예매했다가 현장에서 차액을 내는 일이 생기지 않게 하세요.
회차
같은 극장에서 두 가지 공연을 올립니다. 「앙코르 말라카」는 수요일을 뺀 매일 오후 다섯 시 30분이고, 다른 한 편은 일요일과 월요일 오후 두 시 30분, 화요일에서 토요일 저녁 여덟 시 30분입니다. 두 공연 모두 수요일에는 없습니다. 가시려는 날짜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18. 돈을 내지 않고 보는 곳
말라카에서 가장 많이 찍히는 장면은 대부분 무료입니다. 성문과 언덕 위 교회 유적은 무료입니다.
포르투갈이 세운 요새에서 성문 하나가 남았습니다. 포르타 데 산티아고라고 부르고 흔히 아 파모사라고도 합니다. 울타리가 없어 시간에 상관없이 볼 수 있습니다. 그 뒤 언덕을 오르면 세인트 폴 교회 유적이 나옵니다. 지붕이 없는 붉은 벽돌 벽만 남아 있고 안에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상이 서 있습니다. 여기도 입장이 무료이고 시간 제한이 없습니다.
네덜란드 광장의 붉은 건물들도 밖에서 보는 데는 돈이 들지 않습니다. 스타드하위스는 안이 박물관이라 표를 사야 하지만, 광장과 시계탑, 분수는 언제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가장 많이 남는 장면이 이 광장입니다.
무료로 보는 곳
| 장소 | 여는 시각 | 메모 |
|---|---|---|
| 포르타 데 산티아고 | 제한 없음 | 남은 성문 하나입니다. 언덕 아래에 있습니다 |
| 세인트 폴 교회 유적 | 제한 없음 | 언덕 위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갑니다 |
| 크라이스트 처치 | 월요일에서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 네덜란드 광장의 붉은 건물입니다. 일요일은 예배가 있습니다 |
| 청운정 4원 | 매일 |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중국 4원입니다 |
| 말라카 해협 모스크지도 | 비무슬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 물 위에 서 있습니다. 시내에서 차로 나갑니다 |
해협 모스크는 매립으로 만든 섬에 있습니다. 유산지구에서 차로 나가셔야 합니다. 그랩으로 가시면 15분 안팎입니다. 해가 지는 시간에 사람이 가장 많이 몰립니다. 옷은 팔과 다리를 덮는 것으로 준비하시고, 여성은 머리를 덮을 것을 함께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19. 무엇을 먹나, 그리고 그 집이 무슨 요일에 닫나
말라카에서 이름난 집들은 문 닫는 요일이 제각각입니다. 가시기 전에 요일을 맞춰 보셔야 합니다.
말라카 먹거리는 중국계와 말레이계가 섞인 논야 요리, 포르투갈 후손들의 요리, 그리고 이 도시에서 굳어진 몇 가지 간판 음식으로 나뉩니다. 밥을 공처럼 뭉쳐 내는 치킨라이스볼, 땅콩 소스가 끓는 냄비에 꼬치를 담가 먹는 사테 첼룹, 야자 설탕을 끼얹은 젠돌2대표입니다.
알려진 집과 문 여는 시각
| 가게 | 무엇 | 여는 시각 | 쉬는 날 |
|---|---|---|---|
| 청화 치킨라이스볼 | 치킨라이스볼 |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 화요일, 수요일 |
| 존커 88 | 젠돌과 논야 락사 |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6시, 토요일은 밤 9시 | 없습니다 |
| 캐피톨 사테 첼룹 | 사테 첼룹 | 오후 4시부터 자정, 금요일과 토요일은 새벽 2시 | 월요일 |
치킨라이스볼은 점심 전에 재료가 떨어지는 날이 많습니다. 열한 시 반 전에 가시면 기다리는 줄이 짧습니다. 사테 첼룹으로 알려진 캐피톨은 한동안 문을 닫았다가 코타 샤반다르 쪽 새 자리에서 다시 열었습니다. 옛 주소를 적어 둔 안내가 아직 많으니 가시기 전에 위치를 확인하세요.
야시장에서 먹을 때
존커 워크가 서는 저녁에는 길 위에서 대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꼬치 하나에 몇 링깃, 한 그릇에 10링깃 안팎이라 여러 가지를 조금씩 먹기에 좋습니다. 노점은 현금을 선호하고 잔돈을 잘 준비해 두지 않는 곳도 있으니 작은 지폐를 챙기세요.
20. 어디에 묵나, 그리고 숙박비 밖에 붙는 세금
유산지구 안이나 강 건너에 묵으시면 걸어서 대부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숙박비 외에 세금이 두 가지 더 있습니다.
존커 스트리트와 네덜란드 광장 사이가 가장 가깝고, 강 건너편에도 호텔이 줄지어 있습니다. 버스가 호텔 앞에 바로 내려 주는 편이 있으니 예약할 때 하차지를 함께 보시면 이동이 줄어듭니다. 유산지구 밖으로 나가면 요금이 내려가지만 저녁에 야시장을 오갈 때 차를 타셔야 합니다.
유산지구의 숙소는 옛 상점 건물을 고쳐 쓴 곳이 많습니다. 방이 좁고 계단이 가파른 대신 존커 스트리트까지 몇 분이면 걸어갑니다. 강 건너편에는 객실이 넓은 호텔이 모여 있고, 버스가 그 앞에 내려 주는 편도 있습니다.
숙박비 밖에 내는 것
| 항목 | 금액 | 누가 내나 | 언제 내나 |
|---|---|---|---|
| 연방 관광세 | 객실당 하루 10링깃 | 외국 여권 소지자만 | 예약할 때나 체크인할 때 |
| 말라카주 유산세 | 3성 미만 3링깃, 3성과 4성 4링깃, 5성 5링깃 | 투숙객 | 체크인할 때 호텔에 직접 |
말레이시아 국민과 영주권자는 연방 관광세를 내지 않습니다. 외국 여권으로 이틀을 묵으시면 두 가지를 합쳐 26링깃에서 30링깃이 숙박비와 별도로 듭니다. 예약 사이트에서 결제한 금액에 이미 들어 있는 경우도 있고 현장에서 받는 경우도 있으니 예약 확인서를 보아 두세요.
21. 돈과 결제, 현금을 얼마나 준비하나
말레이시아 링깃 현금을 어느 정도 들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야시장 노점은 대부분 현금입니다.
호텔과 큰 식당, 쇼핑몰, 유료 명소의 매표소는 카드를 받습니다. 문제는 그 밖입니다. 존커 워크의 음식 노점, 작은 가게, 트라이쇼는 현금을 선호합니다. 현지 전자지갑이 널리 쓰이기는 하는데 외국인 등록은 아세안 국가 번호부터 열려 있고 다른 나라는 순차로 넓히는 중입니다. 하루이틀 다녀오시는 일정이라면 현금이 확실합니다.
싱가포르달러를 그대로 받는 가게도 있기는 합니다. 다만 그때 적용되는 환율이 환전소보다 나쁜 경우가 많아 남는 것이 없습니다. 링깃으로 바꿔 두시면 가격을 헤아리기가 쉽습니다.
어디서 바꾸나
| 장소 | 메모 |
|---|---|
| 싱가포르 시내 환전소 | 미리 바꿔 가시면 도착 직후에 헤매지 않습니다 |
| 말라카 센트랄 | 터미널 안에 환전소와 현금 인출기가 있습니다 |
| 유산지구 | 환전소가 있지만 문 여는 시각이 짧습니다 |
하루를 보내는 데 드는 돈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입장료 몇 곳과 강 크루즈, 식사 두세 번을 더하면 외국인 한 사람 기준으로 150링깃에서 200링깃 사이가 됩니다. 여기에 버스 왕복과 숙박비가 따로 듭니다. 싱가포르에서 쓰는 돈과 견주는 감각은 싱가포르 알뜰 여행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22. 하루 일정과 하룻밤 일정
당일치기는 오전 도착에서 저녁 일곱 시 출발까지 여덟 시간 안팎입니다. 하룻밤을 자면 야시장과 밤의 강이 더해집니다.
아래는 버스 시각과 시설의 여는 시각을 맞춰 본 것입니다. 국경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도착 시각은 여유를 두고 잡았습니다.
당일치기 일정은 돌아오는 막차에서 거꾸로 짜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저녁 일곱 시에 떠나려면 여섯 시 반에는 타는 곳에 가 계셔야 하고, 유산지구에서 말라카 센트랄까지 이동 시간을 20분쯤 두시면 됩니다.
당일치기, 수요일에서 금요일 사이가 좋습니다
| 시각 | 일정 |
|---|---|
| 06:00 전후 | 싱가포르에서 출발합니다 |
| 10:30 전후 | 말라카 도착. 유산지구까지 이동합니다 |
| 11:00 | 청화 치킨라이스볼로 이른 점심. 재료가 떨어지기 전입니다 |
| 12:00 | 네덜란드 광장, 크라이스트 처치, 세인트 폴 언덕, 포르타 데 산티아고 |
| 14:00 | 스타드하위스 1대 박물관 묶음. 마지막 입장이 16시 30분입니다 |
| 15:30 | 존커 스트리트 산책과 젠돌 |
| 16:30 | 말라카 강 크루즈 45분 |
| 17:30 | 버스 타는 곳으로 이동 |
| 19:00 | 싱가포르행 막차 |
| 23:00 전후 | 우드랜즈나 시내 도착 |
하룻밤 일정은 반대로 첫날 저녁을 비워 두는 것이 요령입니다. 낮에는 이동에 시간이 들고, 야시장이 열리는 저녁이 이 도시에서 가장 볼 것이 많은 시간대이기 때문입니다.
하룻밤,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들어갑니다
| 시각 | 첫날 |
|---|---|
| 08:00 전후 | 싱가포르 출발 |
| 12:30 전후 | 도착, 숙소에 짐을 맡깁니다 |
| 13:00 | 점심과 유산지구 걷기 |
| 15:00 | 박물관 묶음 한두 곳 |
| 18:00 | 존커 워크 야시장 |
| 21:00 | 밤의 강 크루즈나 전망대 야간 회차 |
| 시각 | 이튿날 |
|---|---|
| 10:00 | 바바뇨냐 문화유산 박물관이 문을 엽니다. 화요일만 피하시면 됩니다 |
| 11:30 | 해협 모스크나 해양박물관 |
| 13:00 | 점심 |
| 14:30 | 싱가포르행 버스. 오후 편이 가장 많습니다 |
| 19:00 전후 | 싱가포르 도착 |
23. 언제 가는 것이 좋은가
요일이 날씨보다 중요합니다. 말라카는 1년 내내 덥고 습하며 오후에 소나기가 잦습니다.
기온은 연중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낮에 삼십 도를 넘고 습도가 높으며 오후에 짧고 굵은 비가 옵니다. 그래서 언제 가느냐는 요일을 보고 정하시게 됩니다. 야시장이 서는 사흘, 박물관이 쉬는 월요일, 바바뇨냐가 쉬는 화요일이 일정을 정합니다.
말레이시아 쪽 사정
말레이시아는 올해를 관광 홍보의 해로 정해 두었습니다. 이름이 비지트 말레이시아 2026이고, 말라카주도 자체 관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행사와 축제가 평소보다 많은 대신 주말의 유산지구가 더 붐빕니다. 숙소 요금도 주말에 오르므로, 붐비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면 평일에 들어가 하룻밤을 자고 금요일 저녁 야시장만 보고 나오는 순서가 편합니다.
말레이시아 공휴일
말레이시아 공휴일과 싱가포르 공휴일이 겹치는 주말은 국경 대기가 특히 길어집니다. 하리 라야와 디파발리, 중국 설 앞뒤가 그렇습니다. 이때는 버스 소요 시간이 안내보다 훨씬 길어지므로 하루 일정으로는 빠듯합니다.
🎡할거리·명소51
🍜먹거리4
🏨숙소10
🚇교통4
🧭여행 팁16
자주 묻는 질문
가능합니다. 다만 저녁 일정을 포기해야 합니다. 돌아오는 마지막 버스가 저녁 7시에 떠납니다.
아침 6시대 버스를 타면 오전 10시 30분 안팎에 말라카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오후 6시까지 여덟 시간 가까이 남습니다. 유산지구를 걷고 박물관 두어 곳을 보고 강 크루즈를 타기에는 넉넉한 시간입니다. 문제는 돌아오는 편입니다. 예약 사이트에서 하루치 운행표를 세어 보면 저녁 6시 이후 출발이 네댓 편뿐이고 그 마지막이 저녁 7시입니다. 존커 워크 야시장이 저녁 6시에 열리므로 야시장 구경과 막차 사이에는 한 시간밖에 없습니다.
한 곳이 아닙니다. 퀸스트리트와 골든마일 타워가 가장 많고, 그 밖에 열 곳 넘는 승차지가 있습니다.
예전 안내에 자주 나오던 골든마일 콤플렉스는 상가가 문을 닫아 지금은 버스 창구가 없습니다. 그 건물은 재개발 중이고 완공 예정이 한참 뒤입니다. 현재 승차지는 퀸스트리트 버스터미널, 골든마일 타워, 반산 스트리트, 부기스, 잘란베사, 세랑군, 유노스, 탬피니스, 앙모키오, 분레이, 주롱이스트 쪽으로 흩어져 있습니다. 예약할 때 승차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고,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고르시면 새벽에 이동하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저녁 7시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평일을 각각 세어 봐도 마지막 출발은 같았습니다.
저녁 7시에 떠나는 편은 두 회사가 냅니다. 한 회사는 우드랜즈와 반산 스트리트에 밤 10시 54분에 내려 주고, 다른 회사는 우드랜즈에 밤 11시, 시티플라자에 자정에 내려 줍니다. 좌석이 스물일곱 자리에서 마흔네 자리 사이라 야시장이 서는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일찍 마감될 수 있습니다. 당일치기를 하실 계획이면 돌아오는 표를 먼저 잡아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말레이시아 입국 신고를 도착 사흘 전 안에 온라인으로 제출합니다. 싱가포르 국적자만 면제입니다.
말레이시아 이민국이 운영하는 온라인 신고서를 도착일 기준 3일 이내에 내면 되고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면제 대상은 싱가포르 국민, 말레이시아 국민과 영주권자, 외교·관용 여권 소지자, 브루나이 신분증 소지자, 태국 국경통행증 소지자, 인도네시아 국경통행문서 소지자입니다. 한국이나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여권으로 싱가포르를 여행 중이시라면 제출 대상입니다. 싱가포르로 돌아올 때는 싱가포르 입국 카드를 따로 내야 합니다. 그쪽 절차는 싱가포르 입국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 저녁입니다. 저녁 6시부터 자정 무렵까지 그 길에 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노점은 대체로 오후 5시부터 자리를 잡기 시작하고 저녁 6시가 넘으면 길이 가득 찹니다. 평일에 존커 스트리트에 가시면 야시장이 아니라 골동품 가게와 카페가 늘어선 보통 거리를 보시게 됩니다. 사흘 중에서는 토요일 저녁에 사람이 가장 많고 금요일이 그나마 여유롭습니다. 야시장을 보실 계획이라면 하룻밤 묵는 일정이 따라옵니다.
주립 박물관은 월요일에 전부 쉽니다. 바바뇨냐 문화유산 박물관은 화요일에 쉽니다.
말라카 주정부 박물관공사가 운영하는 스물세 곳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에 열고 오후 5시 30분에 닫으며, 마지막 입장이 오후 4시 30분입니다. 월요일에는 한 곳도 열지 않습니다. 사설로 운영하는 바바뇨냐 문화유산 박물관은 반대로 화요일에 쉬고 평일에는 오후 4시 15분, 주말에는 오후 4시 45분에 마감합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가시면 박물관 대부분이 닫혀 있고, 화요일에 가시면 유산지구에서 가장 알려진 집 박물관이 닫혀 있습니다.
대체로 두 배입니다. 공연 한 곳은 아동과 시니어도 성인 요금을 받습니다.
주립 박물관은 요금군이 열두 개인데 그중 여덟 개에서 외국인 성인 요금이 내국인의 정확히 두 배입니다. 내국인 10링깃인 곳이 외국인 20링깃이고 5링깃인 곳이 10링깃입니다. 가장 저렴한 네 개 군만 3링깃이 5링깃으로 올라 두 배에 못 미칩니다. 강 크루즈는 내국인 성인 35링깃, 외국인 성인 50링깃이고 외국인에게는 시니어와 학생 요금이 아예 없습니다. 앙코르 말라카 공연은 차이가 가장 큽니다. 내국인 성인 78링깃, 아동과 시니어 48링깃인데 비말레이시아인은 나이와 관계없이 158링깃 하나입니다.
시내버스는 M100입니다. 예전 안내의 17번은 지금 없습니다.
말라카 시내버스를 오래 운영하던 회사가 문을 닫고 노선이 다른 회사로 넘어가면서 번호 체계가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분홍색 도색의 버스가 다니고, 말라카 센트랄에서 유산지구를 지나 우종 파시르까지 도는 순환 노선이 M100입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전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금요일에서 일요일은 오전 7시부터 밤 10시 20분까지 다닙니다. 금요일이 주말 쪽에 붙는다는 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요금은 운영사가 표로 공개하지 않고 현금을 받지 않는 노선이 있다는 안내가 있으니, 터치 앤 고 카드를 준비하시거나 짐이 있으면 그랩을 쓰시는 편2편합니다.
안내는 네 시간 안팎인데 실제로는 더 걸리는 날이 많습니다. 국경 통과 시간이 변수입니다.
예약 사이트가 적어 놓은 소요 시간은 3시간 54분에서 5시간 사이입니다. 육로 거리는 약 306킬로미터입니다. 그런데 이용 후기를 읽어 보면 안내보다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넘게 더 걸렸다는 기록이 반복됩니다. 국경에서는 짐을 전부 들고 버스에서 내려 말레이시아 쪽과 싱가포르 쪽 검문소를 각각 통과한 뒤 다시 타야 하는데, 2대기 시간이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돌아오는 날 저녁에 비행기를 타실 계획이라면 여유를 넉넉히 두시기 바랍니다.
유산지구 안이나 강변이면 걸어서 대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숙박비 밖에 세금이 두 가지 더 있습니다.
존커 스트리트와 네덜란드 광장 사이가 유산지구의 중심이고, 강 건너 편에도 호텔이 모여 있습니다. 버스가 호텔 앞에 바로 내려 주는 편도 있어서 예약할 때 하차지를 보시면 이동이 줄어듭니다. 숙박비 외에 외국 여권 소지자는 객실당 하루 10링깃의 연방 관광세를 내고, 말라카주가 걷는 유산세를 등급에 따라 하루 3링깃에서 5링깃 더 냅니다. 유산세는 체크인할 때 호텔에 직접 냅니다.
말레이시아 링깃을 어느 정도 현금으로 들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야시장 노점은 대부분 현금입니다.
호텔과 큰 식당, 쇼핑몰은 카드가 됩니다. 그런데 존커 워크의 음식 노점과 작은 가게는 현금을 선호하고 일부만 현지 전자지갑을 받습니다. 현지 전자지갑은 외국인 등록이 아세안 국가 번호부터 열려 있고 다른 나라는 순차로 넓히는 중이라, 짧게 다녀오시는 여행에서는 현금이 확실합니다. 싱가포르에서 환전해 가셔도 되고 말라카 센트랄 안에도 환전소가 있습니다.
말라카에는 기차역이 없습니다. 가장 가까운 역이 시내에서 북쪽으로 40킬로미터 가까이 떨어져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철도의 남부선은 조호바루에서 출발해 풀라우 스방 탐핀 역을 지나갑니다. 이 역이 말라카에서 가장 가까운 역인데, 내려서 다시 차로 40분 안팎을 더 가야 시내에 들어갑니다. 게다가 수도권 구간 공사로 일부 시간대 운행이 연말까지 조정되어 있습니다. 짐을 들고 두 번 갈아타는 셈이라 버스가 훨씬 단순합니다. 기차는 말라카를 지나 페낭이나 쿠알라룸푸르까지 이어서 가실 때 고려하실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