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덕투어: 오리지널과 캡틴 익스플로러, 요금·출발 시각·타는 곳 비교
싱가포르에서 수륙양용차를 타는 투어는 두 회사가 운영합니다. 한 시간 동안 도로를 달리다 마리나베이로 들어가는 구성은 같지만, 타는 곳과 요금과 쉬는 요일이 서로 다릅니다. 두 회사의 회차표와 가격, 물에 들어가는 지점, 그리고 판매처 설명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을 정리했습니다.
| 성인 요금 | 오리지널 덕투어가 49싱가포르달러, 캡틴 익스플로러가 36싱가포르달러입니다 |
|---|---|
| 소요 시간 | 두 회사 모두 60분이고 도로 30분과 물 위 30분으로 나뉩니다 |
| 타는 곳 | 오리지널은 선텍시티 타워2 1층, 캡틴 익스플로러는 마리나 스퀘어 1층입니다 |
| 출발 회차 | 오리지널은 10시부터 18시까지 매시 정각 아홉 번, 캡틴 익스플로러는 9시에서 11시와 13시에서 18시입니다 |
| 쉬는 날 | 오리지널은 매일 운행하고 캡틴 익스플로러는 월요일에 쉽니다 |
| 중국어 안내 | 오리지널의 15시 30분, 16시 30분, 17시 30분 회차에만 있습니다 |
1. 회사가 둘입니다, 무엇이 다른가
2. 60분이 어떻게 나뉘나
3. 도로 구간에서 지나는 곳
4. 물에 들어가는 순간과 물 위에서 보이는 것
5. 이 차는 무슨 차인가
6. 오리지널 덕투어는 어디서 타나
7. 몇 시 회차가 있나, 언어는 어떻게 되나
8. 오리지널 덕투어 요금, 어디서 구매해도 같습니다
9. 캡틴 익스플로러는 어디서 타고 언제 쉬나
10. 캡틴 익스플로러 요금과 예약 순서
11. 몇 시 회차를 고를까
12. 자리는 고를 수 없습니다
13. 비가 와도 그대로 운행합니다
14. 아이와 함께 탈 때
15. 휠체어와 거동이 불편한 경우
16. 창구 도착부터 출발까지 30분을 쓸 곳
17. 가는 법
18. 리버크루즈, 관광버스와 무엇이 다른가
19. 패스에 들어 있나
20. 도로 구간에서 지나는 건물의 역사
21. 운행이 달라지는 때
22. 판매처 설명 중 사실과 다른 것

1. 회사가 둘입니다, 무엇이 다른가
싱가포르에서 수륙양용차를 타는 투어는 오리지널 덕투어와 캡틴 익스플로러 두 가지이고, 성인 요금이 49싱가포르달러와 36싱가포르달러로 다릅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같은 상품으로 알고 예약했다가 엉뚱한 건물로 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두 회사는 서로 관계가 없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선텍시티 안에 창구가 있고 빅버스 관광버스와 같은 회사에서 팝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마리나 스퀘어지도 안에 창구가 있고 시티투어스라는 다른 회사가 운영합니다. 걸어서 10분 거리이지만 서로 다른 건물입니다.
한눈에 보는 차이
| 항목 | 오리지널 덕투어 | 캡틴 익스플로러 |
|---|---|---|
| 성인 | 49싱가포르달러 | 36싱가포르달러 |
| 어린이 | 39싱가포르달러 (2~12세) | 28싱가포르달러 (3~12세) |
| 유아 | 19싱가포르달러 (0~1세) | 14.50싱가포르달러 (2세 이하) |
| 타는 곳 | 선텍시티 타워2 1층 | 마리나 스퀘어 1층 |
| 가까운 역 | 프로머나드역 C출구 | 에스플러네이드지도역, 시티홀역 |
| 출발 | 10시~18시 매시 정각 | 9시~11시, 13시~18시 |
| 쉬는 날 | 없음 | 월요일 |
| 중국어 안내 | 오후 세 회차 | 없음 |
| 창구 도착 | 30분 전 | 15분 전 |
| 예약 방식 | 바로 결제 | 자리 확인 뒤 결제 |
| 패스 포함 | 클룩 패스, 고시티 | 없음 |
어느 쪽이 나은가
13싱가포르달러를 아끼고 월요일만 피할 수 있으면 캡틴 익스플로러가 실속 있습니다. 대신 결제하기 전에 자리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 절차를 지켜야 하고, 점심 시간대인 11시부터 13시 사이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일정이 월요일에 걸려 있거나 오전에 타야 한다면 오리지널 덕투어 말고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도로 구간에서 옛 대법원과 시청, 전쟁기념공원을 지나는 것도 오리지널 쪽입니다. 중국어 안내가 필요한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2. 60분이 어떻게 나뉘나
한 시간짜리 투어라고만 알고 타면 도로 구간이 길게 느껴집니다. 실제로는 도로 30분, 물 위 30분으로 절반씩입니다. 운영사와 판매처가 같은 숫자를 씁니다.
이 구성은 두 회사가 같습니다. 차 한 대가 도로를 달리다 경사로로 내려가 그대로 물에 뜨고, 다시 뭍으로 올라와 출발지로 돌아옵니다. 갈아타지 않습니다.
실제로 비워야 하는 시간
| 단계 | 시간 | 무엇을 하나 |
|---|---|---|
| 창구 도착 | 출발 30분 전 또는 15분 전 | 표를 실물 승차권으로 바꾸고 자리를 배정받습니다 |
| 승차 | 5분 내외 | 계단을 올라 타고 안전 안내를 듣습니다 |
| 도로 | 약 30분 | 도심 도로를 달리며 가이드 설명을 듣습니다 |
| 물 위 | 약 30분 | 마리나베이를 한 바퀴 돕니다 |
| 하차 | 5분 내외 | 탄 곳으로 돌아옵니다 |
왜 30분 전에 오라고 하나
온라인으로 구매한 표를 그대로 들고 타지는 못합니다. 창구에서 실물 승차권으로 바꿔야 하고, 그 승차권에 앉을 자리가 적혀 나옵니다. 한 대에 태우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 이 작업을 미리 끝내 두지 않으면 출발이 밀립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늦게 오거나 오지 않으면 표를 무효로 처리한다고 안내합니다. 환불도 없습니다. 앞 일정을 넉넉하게 잡으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차에 오르면 처음 하는 일
안전 안내를 듣습니다. 구명조끼가 어디 있는지, 물에 들어갈 때 어떻게 앉아 있어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 안전벨트는 없고 좌석에 앉아 있는 방식이라 서 있거나 몸을 밖으로 내밀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그다음 가이드가 자기소개를 하고 바로 출발합니다. 창문이 없어 엔진 소리와 바깥 소리가 그대로 들어오기 때문에 뒷자리에서는 설명이 잘 안 들릴 때가 있습니다.
3. 도로 구간에서 지나는 곳
도로 30분은 창밖으로 건물을 보며 지나가는 구간입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시빅 디스트릭트라고 부르는 옛 관청 지역을 통과합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마리나베이 주변을 돕니다.
창문이 없는 차라 사진을 찍기에는 오히려 편합니다. 다만 차가 계속 움직이고 신호에 걸리는 위치가 매번 다르기 때문에 특정 건물 앞에 서 주지는 않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의 도로 구간
| 순서 | 지점 | 무엇인가 |
|---|---|---|
| 1 | 부의 분수지도 | 선텍시티 한가운데 있는 청동 고리 분수입니다 |
| 2 | 전쟁기념공원 | 기둥 넷이 서 있는 민간인 전몰자 기념비입니다 |
| 3 | 구 대법원 | 돔 지붕이 올라간 옛 법원 건물입니다 |
| 4 | 시청 | 기둥이 늘어선 옛 시정청 건물입니다 |
| 5 | 싱가포르 플라이어지도 | 바퀴 모양 전망대입니다 |
캡틴 익스플로러의 도로 구간
마리나 스퀘어에서 출발해 마리나베이 쪽으로 내려갑니다. 마리나 배러지와 마리나베이 샌즈지도,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쪽을 지나 물에 들어갑니다. 옛 관청 건물은 지나지 않습니다.
도로 구간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싶으시면 오리지널 쪽이 낫습니다. 반대로 마리나베이 일대만 집중해서 보고 싶다면 캡틴 익스플로러가 맞습니다.
전쟁기념공원의 기둥 넷
도로 구간 초반에 흰 기둥 넷이 나란히 서 있는 공원을 지납니다. 일본 점령기에 목숨을 잃은 민간인을 기리는 기념비이고 1967년에 세웠습니다. 기둥 하나하나가 70미터입니다.
기둥을 넷으로 나눈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국계, 말레이계, 인도계, 유라시안 네 집단이 같은 일을 겪었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차로 지나가면서 보면 그냥 흰 기둥으로 보이지만 가이드가 이 설명을 합니다.
4. 물에 들어가는 순간과 물 위에서 보이는 것
사람들이 이 투어를 타는 이유는 대부분 이 30분에 있습니다. 차가 경사로를 따라 내려가 그대로 물에 뜨고, 그 상태로 마리나베이를 한 바퀴 돕니다.
입수 지점에서 차체 앞이 물을 밀어내면서 앞자리 쪽으로 물이 튑니다. 이 순간이 짧게 지나가고 나면 나머지는 배를 탄 것과 비슷합니다. 엔진 소리는 계속 나고 속도는 느립니다.
물 위에서 지나는 곳
물에서 보는 것이 왜 다른가
마리나베이는 바닷물을 막아 만든 저수지라 파도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수면이 잔잔하고 건물이 물에 그대로 비칩니다. 멀라이언 파크나 마리나베이 야경 쪽에서 걸어서 보는 각도와는 방향이 반대가 됩니다.
같은 물길을 도는 상품이 여럿 있습니다. 리버크루즈도 마리나베이를 지나고 마리나베이 샌즈의 삼판 라이드는 건물 안 수로를 돕니다. 수륙양용차만 할 수 있는 것은 도로에서 물로 그대로 넘어가는 부분입니다.
왜 이 만은 파도가 없나
마리나베이 입구는 폭 350미터짜리 댐으로 막혀 있습니다. 마리나 배러지라고 부르는 이 댐이 2008년에 완공되면서 바닷물이 들어오지 않게 됐고, 그 뒤로 이 안쪽은 담수 저수지가 됐습니다.
조수가 없으니 수위가 1년 내내 거의 그대로입니다. 수륙양용차가 같은 경사로로 매번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비가 많이 오면 수문을 열어 바다로 빼내고, 만조와 겹치면 수문을 닫고 펌프로 퍼냅니다.

5. 이 차는 무슨 차인가
운영사 소개문에는 2차대전 수륙양용차라고 적힌 곳이 있습니다. 실제로 두 회사가 굴리는 차는 LARC-V라는 1960년대 차량입니다. 2차대전 차가 아닙니다.
LARC-V는 배에서 해안으로 물자를 옮기려고 만든 미군 화물차입니다. 이름 자체가 5톤짜리 수륙양용 보급 운반차라는 뜻의 머리글자입니다. 1963년에 처음 생산됐고 베트남전에서 많이 쓰였습니다.
싱가포르에 어떻게 왔나
| 때 | 무슨 일 |
|---|---|
| 1963년 | 미국에서 LARC-V 생산 시작 |
| 1973~77년 | 싱가포르가 쓰게 될 차량이 제작됨 |
| ~2000년 | 싱가포르군이 셀레타 기지에서 운용 |
| 2000~2002년 | 군에서 퇴역 |
| 2001년 | 퇴역 차량 두 대로 오리지널 덕투어 시작 |
| 2002~2007년 | 나머지 차량을 순차로 관광용 개조 |
DUKW라는 이름
캡틴 익스플로러는 상품명에 DUKW를 붙여 씁니다. DUKW는 2차대전 때 미군이 쓰던 다른 수륙양용 트럭의 이름입니다. 그런데 캡틴 익스플로러 안내문에도 베트남전 시기 차량이라고 적혀 있고, 실제 차체 사진에도 콘디젤 LARC로 기록돼 있습니다.
정리하면 두 회사 모두 같은 계열 차를 굴리고 이름만 다르게 붙였습니다. 이 사실이 요금이나 경로를 바꾸지는 않지만, DUKW라는 이름을 보고 2차대전 차량을 기대하고 가시면 실제와 다릅니다.
퇴역한 군용차가 관광차가 된 이유
LARC-V는 알루미늄 선체에 바퀴 넷을 단 구조입니다. 화물을 싣고 파도를 넘으려고 만든 차라 물에서도 뜨고 모래밭도 지납니다. 관광용으로 고칠 때 화물칸 자리에 좌석을 넣고 지붕을 올렸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관광차가 된 사례가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다. 다만 그쪽은 2차대전 DUKW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싱가포르는 자국 군이 쓰던 차가 그대로 남아 있었기 때문에 LARC-V로 시작했습니다.

6. 오리지널 덕투어는 어디서 타나
선텍시티는 건물이 다섯 동이라 처음 가면 헤매기 쉽습니다. 창구는 타워2 1층의 빅버스 앤드 덕 허브이고 주소는 3 Temasek Boulevard #01-K8입니다.
이 창구에서 덕투어와 빅버스 표를 함께 팝니다. 온라인으로 산 표도 여기서 실물 승차권으로 바꿉니다. 차는 창구 근처 도로에서 출발합니다.
찾아가는 순서
- 프로머나드역에서 내립니다 서클선과 다운타운선이 지나는 역입니다. C출구로 나옵니다.
- 선텍시티 몰로 들어갑니다 역과 몰이 이어져 있습니다.
- 타워2를 찾습니다 몰 안 안내판에 타워 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노스윙 쪽입니다.
- 1층 K8 구획으로 갑니다 빅버스 로고와 덕 로고가 같이 붙은 창구입니다.
- 표를 바꿉니다 예약 확인 메일이나 앱 화면을 보여 주면 승차권을 줍니다.
택시나 차량호출로 갈 때
목적지를 선텍시티 타워1과 타워2로 지정하라고 안내합니다. 선텍시티는 컨벤션센터와 몰이 붙어 있어 그냥 선텍시티라고만 입력하면 반대쪽에 내릴 수 있습니다.
직접 차를 몰고 오신다면 노스윙 오렌지 구역에 주차하라고 안내합니다. 주차 요금은 따로 냅니다.
선텍시티에서 헤매는 이유
선텍시티는 사무동 다섯 채와 쇼핑몰, 컨벤션센터가 서로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에서 걷다 보면 지금 몇 번 타워 아래에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타워 번호를 보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몰 안에 식당가가 넓게 있어서 투어 앞뒤로 밥을 해결하기 좋습니다. 오후 회차를 잡으셨다면 점심을 여기서 드시고 창구로 가는 동선이 편합니다. 근처 숙소를 찾으신다면 부기스·캄퐁글람 숙소가 걸어서 갈 수 있는 지역입니다.
7. 몇 시 회차가 있나, 언어는 어떻게 되나
회차를 잘못 보면 30분 차이로 놓칩니다. 영어 회차는 10시부터 18시까지 매시 정각에 아홉 번, 중국어 회차는 15시 30분과 16시 30분, 17시 30분에 세 번입니다.
중국어 회차만 30분에 출발합니다. 정각으로 알고 갔다가 앞 회차를 놓치는 일이 생기는 지점입니다.
회차표
| 언어 | 출발 시각 | 횟수 |
|---|---|---|
| 영어 | 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15시, 16시, 17시, 18시 | 하루 아홉 번 |
| 중국어 | 15시 30분, 16시 30분, 17시 30분 | 하루 세 번 |
안내는 사람이 직접 합니다
판매처 두 곳이 포함 항목에 녹음 방송이라고 적어 두었는데 운영사 안내와 다릅니다. 운영사는 라이브 가이드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이드가 타서 설명하고 승객과 말을 주고받습니다.
그래서 같은 회차라도 가이드에 따라 이야기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안내 언어를 고르는 것은 곧 어느 가이드가 타는 회차를 고르는 것과 같습니다.
판매처마다 예약 가능한 회차가 다릅니다
한 판매처는 10시, 11시, 12시, 14시, 15시, 17시, 18시만 열어 두고 13시와 16시 회차를 빼 두었습니다. 운영사는 아홉 회차를 모두 운행한다고 안내합니다.
원하는 시각이 목록에 없다면 그 판매처가 그 회차를 안 파는 것일 수 있습니다. 다른 판매처를 한 번 더 보시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8. 오리지널 덕투어 요금, 어디서 구매해도 같습니다
판매처를 여러 곳 대조해 보아도 성인 한 장 가격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공식과 판매처 모두 성인 49싱가포르달러입니다. 정가 53싱가포르달러에서 8퍼센트를 뺀 금액입니다.
다른 명소는 판매처가 자체 할인을 더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상품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만 놓고 판매처를 고를 이유가 크지 않습니다.
판매처별 성인 한 장
| 어디서 | 성인 | 정가 대비 | 후기 |
|---|---|---|---|
| 운영사 공식 | 49싱가포르달러 | 8퍼센트 저렴 | 기준 |
| 클룩 | 49싱가포르달러 | 8퍼센트 저렴 | 4.6점, 4천 건대 |
| 케이케이데이 | 49싱가포르달러 | 8퍼센트 저렴 | 4.6점, 3백 건대 |
| 트립닷컴 영어 회차 | 49싱가포르달러 | 7퍼센트 저렴 | 4.6점, 2천 건대 |
| 트립닷컴 중국어 회차 | 45싱가포르달러 | 15퍼센트 저렴 | 1만 건 넘게 예약 |
| 트래블로카 | 49싱가포르달러 | 8퍼센트 저렴 | 10점 만점에 8.6점 |
유일하게 저렴한 한 곳
트립닷컴이 중국어 안내 회차만 따로 묶어 45싱가포르달러에 팝니다. 영어 회차는 49싱가포르달러 그대로입니다. 중국어를 알아들으신다면 4싱가포르달러를 아낄 수 있고, 대신 출발 시각이 오후 세 회차로 제한됩니다.
가족 넷이 간다면 16싱가포르달러 차이이니 무시할 금액은 아닙니다. 다만 안내를 못 알아듣는 채로 한 시간을 앉아 있게 되면 그만큼 재미가 줄어듭니다.
목록에 뜨는 최저가에 속지 마세요
판매처 목록 화면에는 19싱가포르달러부터라거나 2만 원대부터라는 표시가 뜹니다. 이 숫자는 유아 요금입니다. 성인가로 알고 들어가면 결제 화면에서 두 배가 넘는 금액이 나옵니다.
한 상품 안에 성인, 아동, 유아 선택지가 묶여 있어서 그중 가장 낮은 금액이 목록에 대표로 뜨는 구조입니다. 한국 판매처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표시됩니다.
9. 캡틴 익스플로러는 어디서 타고 언제 쉬나
13싱가포르달러를 아끼는 대신 두 가지를 맞춰야 합니다. 월요일에 쉬고, 11시부터 13시 사이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창구는 마리나 스퀘어 쇼핑몰 1층 207호이고 세븐일레븐 옆에 있습니다. 주소는 6 Raffles Avenue입니다. 에스플러네이드역 지하에도 발권 창구가 하나 더 있습니다.
운영 시간
| 구분 | 시간 |
|---|---|
| 운행 | 9시~11시, 13시~18시 |
| 쉬는 날 |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운행합니다 |
| 창구 영업 | 9시~19시 |
| 마지막 입장 | 18시 |
| 창구 도착 | 출발 15분 전 |
점심 시간대에 비는 이유
11시부터 13시까지 두 시간은 회차가 없습니다. 오전 일정과 오후 일정 사이에 이 투어를 끼워 넣으려던 계획이 여기서 막힙니다. 정오 무렵에 마리나베이 근처에 계신다면 오리지널 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월요일 휴무도 마찬가지입니다. 싱가포르는 월요일에 문을 닫는 명소가 많지 않아서 놓치기 쉬운 조건입니다. 하루짜리 일정이 월요일에 걸려 있다면 이 상품은 아예 후보에서 빠집니다.
가는 법
에스플러네이드역이나 시티홀역에서 걸어갑니다. 마리나 스퀘어는 마리나베이 북쪽 호텔가에 있어서 주변 호텔에 묵으신다면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몰 안이 넓기 때문에 1층 207호라는 번호를 기억하시는 편이 빠릅니다. 세븐일레븐이 표지 삼기 좋습니다. 마리나 스퀘어
10. 캡틴 익스플로러 요금과 예약 순서
이 상품은 결제 버튼을 먼저 누르면 곤란해집니다. 운영사가 결제 전에 먼저 연락해 자리가 있는지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환불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상품 설명 맨 위에 이 안내가 붙어 있고, 예약이 몰리면 원하는 날짜를 못 잡을 수 있으며 그럴 때는 운영사가 다른 날짜를 제안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요금
| 구분 | 온라인 | 현장 정가 |
|---|---|---|
| 성인 | 36싱가포르달러 | 45싱가포르달러 |
| 어린이 3~12세 | 28싱가포르달러 | 35싱가포르달러 |
| 유아 2세 이하 | 14.50싱가포르달러 | 18싱가포르달러 |
유아 요금은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운영사에서 직접 구매하면 유아가 14.50싱가포르달러인데, 판매처 한 곳은 성인과 아동에는 온라인가를 적용하면서 유아만 18싱가포르달러를 받습니다. 3.50싱가포르달러 차이입니다.
금액 자체는 작지만 두 살 이하 아이를 데려가신다면 두 곳 가격을 비교해 보실 만합니다. 성인과 아동 요금은 어디서 구매해도 같습니다.
예약 순서
- 날짜와 시각을 정합니다 월요일과 11시~13시를 피해서 정합니다.
- 먼저 문의합니다 메일, 전화, 왓츠앱 중 편한 방법으로 그 회차에 자리가 있는지 묻습니다.
- 가능하다는 답을 받습니다 자리가 없으면 운영사가 다른 날짜를 알려 줍니다.
- 결제합니다 확인을 받은 뒤에 결제합니다.
- 바우처를 받습니다 발권일로부터 30일 안에 써야 하고 마지막 날 18시에 만료됩니다.
11. 몇 시 회차를 고를까
같은 60분이라도 시각에 따라 전망과 더위가 달라집니다. 싱가포르는 적도 근처라 한낮 햇볕이 강하고, 이 차는 옆이 트여 있습니다.
지붕은 있지만 벽이 없어서 그늘이 완전하지 않습니다. 특히 정오 무렵에는 해가 위에서 내리쬐어 지붕이 별 도움이 안 됩니다.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것
| 회차 | 좋은 점 | 불편한 점 |
|---|---|---|
| 10시~11시 | 덜 덥고 물이 잔잔합니다 | 건물에 그늘이 져서 사진이 어둡습니다 |
| 12시~14시 | 표를 구하기 쉽습니다 | 가장 덥습니다 |
| 15시~16시 | 빛이 부드러워집니다 | 오후 소나기가 잦은 시간대입니다 |
| 17시~18시 | 해가 낮아 사진이 잘 나옵니다 | 가장 먼저 마감되는 회차입니다 |
해 지는 시각과 맞추기
싱가포르는 해가 지는 시각이 1년 내내 19시 전후로 거의 변하지 않습니다. 적도 근처라 낮 길이가 별로 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8시 회차를 타면 투어가 끝날 무렵 하늘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다만 18시 회차에 야경까지 기대하시면 이르습니다. 마리나베이 조명이 제대로 들어오는 시각은 더 뒤입니다. 야경을 보시려면 투어를 마치고 마리나베이 야경 동선으로 넘어가시는 편이 낫습니다.
비 오는 시간대
싱가포르 비는 오후에 짧고 세게 쏟아지는 형태가 많습니다. 그래서 14시부터 17시 사이 회차가 비를 만날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그렇다고 취소되지는 않습니다.
시즌에 따라 비 오는 빈도가 달라지니 여행 시기가 정해져 있다면 싱가포르 가기 좋은 때에서 그달 강수 패턴을 확인하고 회차를 고르시면 됩니다.
어느 회차가 먼저 마감되나
해질 무렵 회차가 가장 먼저 찹니다. 사진이 잘 나오는 시간대라 찾는 사람이 몰립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회차까지 함께 마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 판매처 안내에는 이용일 사나흘 전에는 구매해 두라고 적혀 있습니다. 한 대에 태우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 회차마다 재고가 금방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날짜가 정해져 있다면 미리 잡아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12. 자리는 고를 수 없습니다
어느 자리에 앉느냐로 사진이 달라지는데, 두 회사 모두 자리를 운영사가 정합니다. 승객이 고르는 방식이 아닙니다.
창구에서 표를 바꿀 때 승차권에 자리가 적혀 나옵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좌석을 고를 수 없다고 상품 안내에 명시해 두었습니다.
일행이 떨어져 앉을 수 있습니다
배정 방식이라 일행이 나뉘는 경우가 생깁니다. 특히 패스로 예약한 경우 일반 예약과 다른 순서로 배정되는 일이 있다는 이용 후기가 있습니다.
같이 앉아야 하는 사정이 있으시면 창구에서 표를 바꿀 때 미리 말씀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차에 오른 뒤에는 조정이 어렵습니다.
어느 쪽이 나은가
| 자리 | 특징 |
|---|---|
| 앞쪽 | 입수할 때 물이 튀는 것을 가까이서 봅니다. 옷이 젖을 수 있습니다 |
| 가운데 | 흔들림이 가장 적습니다 |
| 뒤쪽 | 물이 덜 튀고 앞쪽 승객까지 화면에 담깁니다 |
| 창가 | 벽이 없어 시야가 트입니다. 햇볕도 그만큼 받습니다 |
짐은 어떻게 하나
오리지널 덕투어는 짐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안내합니다. 큰 가방을 들고 타면 발밑이 좁아집니다. 공항에서 시내로 넘어오는 길에 들를 계획이시라면 짐을 먼저 숙소에 두고 오시는 편이 낫습니다.
선텍시티와 마리나 스퀘어 모두 몰 안에 물품 보관함이 있는 층이 있습니다. 다만 투어 창구가 운영하는 시설이 아니어서 위치와 요금이 몰 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싱가포르 레이오버 동선을 짜신다면 짐부터 해결하고 오세요.
13. 비가 와도 그대로 운행합니다
비 예보를 보고 취소하려 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두 회사 모두 비를 이유로 환불하거나 날짜를 바꿔 주지 않습니다.
판매처 안내에도 우천 시 정상 운행이라고 적혀 있고, 우산이나 우비를 준비하라는 문구가 함께 붙어 있습니다. 지붕은 있지만 옆이 트여 있어 비가 옆에서 들어옵니다.
어떤 준비가 실제로 도움이 되나
| 준비물 | 왜 필요한가 |
|---|---|
| 우비 | 우산은 옆 승객에게 물이 떨어져 쓰기 어렵습니다 |
| 방수 주머니 | 휴대전화와 지갑을 넣습니다 |
| 여벌 상의 | 바람이 불면 어깨가 젖습니다 |
| 수건 | 자리와 가방을 닦습니다 |
운행을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는 이유가 되지 않지만 강풍이나 수상 통제 같은 상황에서는 운영사가 운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한국 판매처 상품 안내에는 이런 긴급 제한이 생겨도 환불이나 변경이 안 된다고 미리 적어 두었습니다.
두 회사가 같은 문구로 고지합니다. 날씨가 불안한 날에 예약하시려면 이 점을 감수하셔야 합니다.
날짜를 바꾸고 싶다면
오리지널 덕투어는 최소 하루 전에 운영사 메일로 요청하면 재고가 있을 때만 날짜를 바꿔 준다고 안내합니다. 당일에는 안 됩니다. 판매처 고객센터로 보내면 처리되지 않으니 운영사 주소로 직접 보내세요.
비 오는 날 대신 갈 곳을 찾으신다면 실내로 방향을 돌리는 편이 낫습니다. 비 오는 날 싱가포르에 실내 명소를 모아 두었습니다.
우비는 어디서 구하나
선텍시티와 마리나 스퀘어 모두 몰 안에 편의점과 잡화점이 있습니다. 일회용 우비를 몇 싱가포르달러에 팝니다. 창구에서 표를 바꾸고 나서 구매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싱가포르는 비가 갑자기 쏟아졌다가 30분 안에 그치는 날이 많습니다. 출발 직전에 비가 와도 물 위 구간에서는 이미 그쳐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보만 보고 미리 취소를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4. 아이와 함께 탈 때
물이 튀는 순간 때문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상품입니다. 다만 아동 요금을 적용하는 나이가 회사마다 다르고, 같은 회사 안에서도 안내가 엇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요금표에 두 살부터 열두 살까지를 아동으로 적어 두었는데, 같은 회사의 다른 안내란에는 세 살부터 열두 살까지이고 두 살 이하는 무료라고 적혀 있습니다.
회사별 나이 기준
| 구분 | 오리지널 덕투어 | 캡틴 익스플로러 |
|---|---|---|
| 아동 | 2~12세 · 39싱가포르달러 | 3~12세 · 28싱가포르달러 |
| 유아 | 0~1세 · 19싱가포르달러 | 2세 이하 · 14.50싱가포르달러 |
| 보호자 | 15세 이하는 성인 동반 필요 | 성인 동반 필요 |
두 살 아이가 애매합니다
오리지널 덕투어에서 두 살은 아동 39싱가포르달러이고, 캡틴 익스플로러에서 두 살은 유아 14.50싱가포르달러입니다. 같은 나이에 24.50싱가포르달러 차이가 납니다.
회사마다 이렇게 다르니 예약 화면에서 나이 구간을 직접 확인하고 고르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현장에서 나이를 다시 확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유모차와 안전
차에 오를 때 계단을 씁니다. 유모차는 접어서 실어야 하고, 아기를 안고 계단을 오르셔야 합니다. 안전벨트는 없고 좌석에 앉아 있는 방식입니다.
물에 들어갈 때 소리가 꽤 큽니다. 소리에 민감한 아이라면 미리 설명해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아이와 함께 짤 다른 일정은 아이와 함께 싱가포르에 모아 두었습니다.
15. 휠체어와 거동이 불편한 경우
이 상품에서 가장 확실하게 걸리는 조건입니다. 휠체어로는 탈 수 없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가 명시하고 있습니다.
수륙양용차는 물에 뜨는 차체라 바닥이 도로에서 높이 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동식 계단을 대고 올라갑니다. 경사로나 리프트를 두지 않았습니다.
계단이 어느 정도인가
차량 사진을 보면 승강용 계단을 따로 끌어다 붙이는 방식입니다. 발판이 몇 단이고 손잡이가 양쪽에 있습니다. 혼자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정도라면 탈 수 있습니다.
지팡이를 쓰시는 분은 창구에서 미리 말씀하시면 탑승 순서를 조정해 줍니다. 다만 차 안에서는 자리를 옮기기 어렵습니다.
대신 고를 수 있는 것
| 상품 | 탑승 방식 |
|---|---|
| 리버크루즈 | 평평한 선착장에서 배로 바로 들어갑니다 |
| 빅버스 관광버스 | 1층 좌석이 있고 계단이 낮습니다 |
| 싱가포르 플라이어 | 캡슐이 천천히 움직여 걸어서 탑니다 |
| 케이블카 | 승강장이 평평합니다 |
어르신과 함께라면
계단 자체보다 기다리는 시간이 더 부담이 됩니다. 창구 도착부터 하차까지 한 시간 반이고, 그중 상당 시간을 서서 기다리게 됩니다. 앉을 자리가 있는 몰 안에서 기다리다 출발 직전에 나가시는 방법이 낫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다니는 동선 전체는 부모님과 함께 싱가포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싱가포르 플라이어처럼 앉아서 도는 상품과 묶으면 하루가 편해집니다.
16. 창구 도착부터 출발까지 30분을 쓸 곳
30분 전에 오라는 안내를 지키면 그만큼 기다리게 됩니다. 선텍시티 한가운데에 부의 분수가 있어서 이 시간을 쓰기 좋습니다. 창구에서 걸어서 몇 분입니다.
1998년에 세계에서 가장 큰 분수로 기네스에 올랐던 분수입니다. 높이가 13.8미터이고 위에 걸린 청동 고리의 둘레가 66미터입니다.
분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매일 10시부터 19시 30분 사이에는 큰 분수를 잠시 멈추고 가운데에 있는 작은 분수를 개방합니다. 이때 아래로 내려가 물에 손을 댈 수 있습니다.
물에 손을 댄 채 작은 분수를 세 바퀴 돌면 복이 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사람들이 줄지어 돕니다.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창구에서 표를 바꾸고 바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분수 자체가 풍수 설계입니다
| 항목 | 내용 |
|---|---|
| 완공 | 1995년 |
| 재질 | 실리콘 청동 |
| 높이 | 13.8미터 |
| 고리 둘레 | 66미터 |
| 기네스 등재 | 1998년, 세계 최대 분수 |
| 물 만지는 시간 | 매일 10시~19시 30분 |
물이 안쪽으로 흐릅니다
보통 분수는 물이 바깥으로 뻗는데 이 분수는 안쪽으로 모입니다. 재물이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는 뜻을 담아 그렇게 설계했습니다. 선텍시티 건물 다섯 동도 손 모양으로 배치했고 분수가 손바닥 자리에 놓입니다.
같은 시간에 몰 안을 둘러보셔도 됩니다. 다만 30분이 금방 지나가니 출발 시각을 알람으로 맞춰 두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부의 분수

17. 가는 법
두 창구 모두 지하철에서 가깝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프로머나드역 C출구, 캡틴 익스플로러는 에스플러네이드역이나 시티홀역입니다.
선텍시티와 마리나 스퀘어는 서로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어느 쪽을 예약했는지에 따라 내리는 역이 달라지니 표를 다시 확인하고 출발하세요.
오리지널 덕투어까지
| 수단 | 어떻게 |
|---|---|
| 지하철 | 프로머나드역, 서클선과 다운타운선. C출구로 나옵니다 |
| 버스 | 36번, 97번, 106번, 111번, 133번, 502번, 518번, 857번 |
| 택시·차량호출 | 목적지를 선텍시티 타워1과 타워2로 지정합니다 |
| 자가용 | 노스윙 오렌지 구역에 주차합니다 |
버스 정류장 번호가 두 가지로 적혀 있습니다
판매처에 따라 정류장 번호를 02151로 적은 곳과 02141로 적은 곳이 있습니다. 두 번호가 다릅니다. 버스로 가실 계획이면 정류장 번호보다 선텍시티라는 지명으로 확인하시는 편이 확실합니다.
지하철이 훨씬 간단합니다. 프로머나드역은 마리나베이 북쪽에 있고 싱가포르 지하철 두 노선이 지나가서 시내 대부분에서 한 번에 옵니다.
캡틴 익스플로러까지
에스플러네이드역에서 마리나 스퀘어까지 지하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습니다. 시티홀역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마리나베이 북쪽 호텔에 묵으신다면 걸어서 가는 편이 빠릅니다.
공항에서 바로 오실 계획이라면 시내까지 들어오는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창구 마감이 19시입니다.
두 창구 사이는 걸어서 10분
선텍시티와 마리나 스퀘어는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습니다. 지하 통로와 육교가 이어져 있어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오갈 수 있습니다. 창구를 잘못 찾아가셨더라도 회차 시각까지 여유가 있으면 걸어서 옮길 수 있습니다.
다만 두 회사는 서로 표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 표를 들고 마리나 스퀘어로 가시면 탈 수 없습니다. 창구 직원이 길을 알려 주기는 하지만 회차를 놓치면 환불이 없습니다.
18. 리버크루즈, 관광버스와 무엇이 다른가
비슷한 자리를 노리는 상품이 여럿입니다. 물만 도는 리버크루즈, 도로만 도는 관광버스, 둘을 반씩 하는 덕투어로 나뉩니다.
지나는 곳이 상당히 겹치기 때문에 세 가지를 다 타실 필요는 없습니다. 무엇을 하루에 넣을지는 시간과 요금을 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네 상품 대조
| 상품 | 성인 요금 | 시간 | 어디를 도나 |
|---|---|---|---|
| 오리지널 덕투어 | 49싱가포르달러 | 60분 | 도로 30분 + 물 30분 |
| 캡틴 익스플로러 | 36싱가포르달러 | 60분 | 도로 30분 + 물 30분 |
| 리버크루즈 | 20싱가포르달러대 | 40분 내외 | 싱가포르 강과 마리나베이 |
| 빅버스 홉온홉오프 | 58싱가포르달러 | 하루 종일 | 도심 노선. 내렸다 다시 탑니다 |
물 위 시간만 따지면
덕투어의 물 위 시간은 30분입니다. 리버크루즈는 40분 내외를 전부 물에서 보내면서 요금이 절반 이하입니다. 물 위 풍경만 원하신다면 클락키 리버크루즈 쪽이 요금 대비로 낫습니다.
덕투어에만 있는 것은 도로에서 물로 그대로 넘어가는 과정입니다. 배로 갈아타지 않고 같은 차가 물에 뜹니다. 이 순간을 보려고 타는 상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루를 다 쓸 생각이라면
빅버스 홉온홉오프는 하루 종일 타고 내리는 방식이라 성격이 다릅니다. 요금은 58싱가포르달러이고 덕투어와 묶은 상품이 104싱가포르달러에 나와 있습니다. 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조금 저렴합니다.
다만 하루를 버스에 쓰는 방식이 모두에게 맞지는 않습니다. 싱가포르는 지하철이 촘촘해서 이동만 놓고 보면 지하철이 빠릅니다. 싱가포르 3일 일정에서 하루 동선을 먼저 보시고 정하세요.
19. 패스에 들어 있나
여러 명소를 묶은 패스를 구매하실 계획이라면 확인해 볼 만합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클룩 패스와 고시티 패스에 들어가고, 캡틴 익스플로러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패스에 들어 있어도 회차를 따로 잡아야 합니다. 그 절차를 모르고 가면 당일에 못 탑니다.
고시티 패스
| 항목 | 내용 |
|---|---|
| 포함되는 패스 | 익스플로러, 이센셜, 올인클루시브 |
| 예약 | 고시티 예약 포털에서 따로 잡습니다 |
| 예약 가능 시점 | 최대 30일 전부터 |
| 변경 | 도착 24시간 전까지 |
| 필요한 것 | 주문번호와 구매에 쓴 메일 주소 |
클룩 패스
클룩 패스 싱가포르에도 덕투어가 들어갑니다. 다만 인기 있는 명소는 재고가 한정돼 있으니 예약 전에 자리를 확인하라고 안내합니다. 나이트 사파리지도와 함께 그런 명소로 지목돼 있습니다.
패스로 예약하면 좌석 배정이 일반 예약과 다르게 이뤄질 수 있다는 이용 후기가 있습니다. 일행이 여럿이라면 창구에서 미리 말씀하세요.
패스가 이득인가
덕투어 한 가지만 보고 패스를 구매하시면 오히려 더 내게 됩니다. 덕투어가 49싱가포르달러인데 패스는 그보다 훨씬 비쌉니다. 명소를 서너 곳 이상 도실 계획일 때 계산해 보시면 됩니다.
어느 패스에 무엇이 들어가고 몇 곳부터 이득인지는 싱가포르 관광 패스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두 패스의 차이
고시티는 정해진 기간 안에 명소 몇 곳을 고르는 방식이고, 클룩 패스도 비슷한 구조입니다. 덕투어처럼 회차가 정해진 상품은 두 패스 모두 별도 예약을 요구합니다.
차이는 예약 창구입니다. 고시티는 자체 예약 포털을 쓰고 주문번호와 구매에 쓴 메일 주소가 필요합니다. 클룩은 앱 안에서 처리합니다. 여행 전에 어느 쪽을 쓰는지 확인해 두시면 현장에서 헤매지 않습니다.
20. 도로 구간에서 지나는 건물의 역사
가이드가 도로 구간에서 이야기하는 대목입니다. 옛 대법원과 시청은 2차대전과 관련이 있는 건물이지만, 판매처 설명 중에 사실과 다르게 적힌 것이 있습니다.
여러 판매처가 구 대법원 계단에서 영국이 일본에 항복했다고 적어 두었습니다. 두 군데가 틀렸습니다.
두 번의 항복은 서로 다른 곳에서 있었습니다
| 사건 | 때 | 장소 |
|---|---|---|
| 영국군이 일본군에 항복 | 1942년 2월 | 포드 자동차 공장. 부킷티마에 있습니다 |
| 일본군이 영국군에 항복 | 1945년 9월 | 시정청 건물. 지금의 시청입니다 |
구 대법원은 구경하던 자리였습니다
1945년 항복식 때 사람들이 시정청 앞에 몰려들었고, 구 대법원 돔 아래와 시정청 지붕까지 올라가 지켜봤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구 대법원은 그때 사람들이 올라가 내려다본 자리였습니다. 항복식 자체는 건너편 시정청에서 있었습니다.
영국군의 항복은 도심에서 떨어진 부킷티마의 자동차 공장에서 있었습니다. 그 건물은 지금 전시관으로 쓰이고 있고 덕투어 경로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지금은 미술관입니다
구 대법원과 시청 두 건물을 이어 붙여 내셔널 갤러리 싱가포르로 쓰고 있습니다. 겉모습은 보존 건물이라 그대로이고 안쪽을 미술관으로 고쳤습니다.
덕투어는 이 앞을 차로 지나갑니다. 건물 안에 들어가시려면 따로 시간을 잡으셔야 합니다. 두 건물 사이의 잔디밭이 파당이고, 그 옆에 기둥 넷이 서 있는 것이 전쟁기념공원입니다.

21. 운행이 달라지는 때
1년에 며칠은 경로가 바뀝니다. 포뮬러 원 경주가 열리는 기간에는 도로 구간을 우회하고 마지막 회차가 당겨집니다.
경기가 마리나베이 시가지 도로를 막고 치러지기 때문입니다. 덕투어의 도로 구간이 그 도로와 겹칩니다.
F1 기간에 달라지는 것
| 구분 | 어떻게 바뀌나 |
|---|---|
| 경기 전후일 | 마지막 회차가 17시에 끝납니다 |
| 경기일 | 마지막 회차가 13시에 끝납니다 |
| 도로 구간 | 시청, 파당, 전쟁기념공원을 빼고 우회합니다 |
| 물 위 구간 | 영향이 없습니다 |
이 기간에 예약하신다면
도로 구간에서 옛 관청 건물을 보시려던 계획이라면 이 기간은 피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물 위 구간은 그대로이니 마리나베이 풍경만 목적이시면 괜찮습니다.
경주가 열리는 시기에 싱가포르에 계실 계획이라면 숙소와 교통이 함께 영향을 받습니다. 싱가포르 F1 그랑프리에 그 기간 도심 통제와 숙소 상황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밖에 운행이 멈추는 경우
강풍이나 수상 통제처럼 안전과 관련된 상황에서는 운영사 판단으로 운행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때도 환불이나 변경이 안 된다고 미리 고지합니다.
공휴일에는 두 회사 모두 정상 운행합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월요일에 쉬지만 그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운행합니다.
공휴일과 주말
공휴일에는 두 회사 모두 정상 운행합니다. 캡틴 익스플로러의 월요일 휴무만 예외로, 그 월요일이 공휴일이면 운행합니다. 대신 공휴일과 주말에는 회차가 빨리 마감됩니다.
싱가포르 공휴일은 민족과 종교에 따라 여러 개가 흩어져 있어서 해마다 날짜가 달라지는 날이 많습니다. 여행 날짜에 공휴일이 끼어 있는지는 싱가포르 가기 좋은 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 판매처 설명 중 사실과 다른 것
운영사 안내와 판매처 상품 페이지를 하나씩 맞춰 보면 여러 군데가 서로 다릅니다. 가장 크게 틀린 것은 운영 시간과 안내 방식입니다.
판매처 설명만 보고 일정을 짜면 오전 회차를 놓치거나 가이드가 없는 줄 알고 예약하게 됩니다.
대조표
| 어디서 | 그렇게 적혀 있는 것 | 실제 |
|---|---|---|
| 패스 판매처 | 매일 12시부터 18시까지 운영 | 10시부터 18시까지 매시 정각 출발. 오전 회차가 통째로 빠졌습니다 |
| 패스 판매처 | 소요 시간 최대 두 시간 | 60분 |
| 판매처 두 곳 | 영어 녹음 방송 해설 | 가이드가 직접 설명합니다 |
| 판매처 한 곳 | 포함 항목에 호텔 픽업, 식음료, 팁 | 포함되지 않습니다. 불포함 항목이 잘못 표시됐습니다 |
| 판매처 한 곳 | 회차 일곱 개만 노출 | 운영사는 아홉 회차를 운행합니다 |
| 판매처 두 곳 | 구 대법원 계단에서 영국이 항복 | 영국의 항복은 포드 공장, 시청은 일본의 항복입니다 |
| 판매처 한 곳 | 창구 위치 01-330 | 01-K8 |
| 판매처 한 곳 | 오늘 휴무, 내일 9시 개장 | 첫 회차는 10시입니다 |
| 판매처 한 곳 | 캡틴 익스플로러 유아 18싱가포르달러 | 운영사 직판은 14.50싱가포르달러입니다 |
| 판매처 두 곳 | 버스 정류장 02151 / 02141 | 두 번호가 서로 다릅니다 |
운영사 표기도 서로 다릅니다
같은 회사가 운영하는 두 웹사이트에서 무사고 기록 연수가 각각 다르게 적혀 있고, 코스 순서도 한쪽 문단은 도로가 먼저, 다른 문단은 물이 먼저라고 적혀 있습니다.
차량 설명도 마찬가지입니다. 베트남에서 온 2차대전 수륙양용차라고 적혀 있는데, 실제 차량은 1960년대에 만들어진 LARC-V이고 싱가포르군이 쓰던 것입니다.
무엇을 믿어야 하나
요금과 회차, 주소는 운영사 공식 페이지를 기준으로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판매처는 결제 수단과 취소 조건을 확인하는 용도로 쓰시면 됩니다.
예약을 마치신 뒤에는 승차권에 적힌 시각과 주소를 다시 한번 확인하세요. 두 회사 이름이 검색 결과에서 섞이기 때문에 여기서 착각이 가장 많이 생깁니다.
🎡할거리·명소51
🍜먹거리4
🏨숙소10
🚇교통4
🧭여행 팁16
자주 묻는 질문
두 회사가 각각 운영합니다. 선텍시티에서 타는 오리지널 덕투어와 마리나 스퀘어에서 타는 캡틴 익스플로러입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싱가포르 덕투어라는 회사가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고, 지금은 빅버스와 같은 창구에서 표를 팝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시티투어스라는 회사가 운영하며 오픈탑 관광버스도 같이 굴립니다. 두 회사는 서로 관계가 없습니다. 검색 결과에 덕투어라는 이름이 섞여 나오기 때문에 표를 구매하실 때 탑승지 주소를 꼭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오리지널 덕투어가 성인 49싱가포르달러, 캡틴 익스플로러가 성인 36싱가포르달러입니다. 어린이는 각각 39싱가포르달러와 28싱가포르달러입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정가가 53싱가포르달러인데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하면 49싱가포르달러입니다. 판매처를 여러 곳 대조해 보아도 성인 한 장은 전부 49싱가포르달러로 같았고, 트립닷컴이 중국어 안내 회차를 따로 묶어 45싱가포르달러에 파는 상품 하나만 예외였습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현장 정가 45싱가포르달러에서 온라인 36싱가포르달러로 내려갑니다.
두 회사 모두 60분입니다. 도로에서 30분, 물 위에서 30분으로 나뉩니다.
운영사와 판매처가 같은 숫자를 씁니다. 여기에 표를 받고 자리를 배정받는 시간이 더 붙기 때문에, 오리지널 덕투어는 출발 30분 전에, 캡틴 익스플로러는 15분 전에 창구로 오라고 안내합니다. 그러니 실제로 비워 두어야 하는 시간은 한 시간 반쯤입니다. 판매처 한 곳이 소요 시간을 최대 두 시간으로 적어 두었는데 운영사 안내와 다릅니다.
물에 들어갈 때 앞쪽으로 물이 튀는 정도이고, 젖어서 갈아입을 만큼은 아닙니다.
수륙양용차는 경사로를 따라 천천히 내려가 물에 뜹니다. 이때 차체 앞쪽이 물을 밀어내면서 앞자리로 물방울이 튑니다. 나머지 30분은 그대로 떠서 이동하기 때문에 물이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붕만 있고 옆이 트인 차라 비가 오면 옆에서 들이칩니다. 두 회사 모두 비가 와도 운행하고 환불은 해 주지 않으니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시는 편이 좋습니다.
탈 수 있습니다. 다만 아동 요금을 적용하는 나이가 회사마다 다릅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두 살부터 열두 살까지를 아동으로 보고 39싱가포르달러를 받으며, 한 살 이하는 19싱가포르달러짜리 유아 표가 따로 있습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세 살부터 열두 살까지가 아동 28싱가포르달러이고 두 살 이하는 14.50싱가포르달러입니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요금표와 질문 답변란의 나이 기준이 서로 다르게 적혀 있는 경우가 있어서, 두 살이나 세 살 아이를 데려가신다면 창구에서 확인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이와 함께 짤 하루 일정은 아이와 함께 싱가포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탈 수 없습니다. 차에 오를 때 짧은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수륙양용차는 물에 뜨는 차체라 바닥이 높습니다. 그래서 승강장에 이동식 계단을 대고 올라탑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휠체어로 탈 수 없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접이식 유모차는 접어서 실어야 합니다. 걷기가 힘든 분과 함께라면 클락키 리버크루즈처럼 평평한 선착장에서 타는 배가 낫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다니는 동선은 부모님과 함께 싱가포르를 참고하세요.
도로 구간까지 보고 싶으면 덕투어, 물 위 시간을 길게 쓰고 싶으면 리버크루즈입니다.
덕투어는 60분 중 절반이 도로입니다. 그래서 물 위 시간만 따지면 30분이고 요금은 49싱가포르달러입니다. 리버크루즈는 40분 내외를 전부 물에서 보내고 요금이 20싱가포르달러대입니다. 대신 리버크루즈는 싱가포르 강과 마리나베이만 지나고 옛 대법원이나 전쟁기념공원 같은 도로 쪽 지점은 지나지 않습니다. 물 위 풍경만 놓고 보면 두 상품이 지나는 곳이 상당히 겹칩니다.
두 회사 모두 미리 하셔야 하고, 캡틴 익스플로러는 결제하기 전에 먼저 자리가 있는지 물어보라고 안내합니다.
한 대에 태우는 인원이 정해져 있어서 회차가 자주 마감됩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판매처에서 날짜와 회차를 고른 뒤 바로 결제하면 됩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절차가 다릅니다. 결제 전에 메일이나 전화, 왓츠앱으로 원하는 날짜와 시각을 알려 자리를 확인하라고 상품 안내에 적혀 있습니다. 환불이 안 되기 때문에 이 순서를 건너뛰면 표가 남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클룩 패스와 고시티 패스에 들어갑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고시티는 익스플로러 패스, 이센셜 패스, 올인클루시브 패스 모두에 덕투어를 넣어 두었습니다. 다만 패스를 구매하셨더라도 고시티 예약 포털에서 회차를 따로 잡아야 하고, 최대 30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도착 24시간 전까지 변경할 수 있습니다. 클룩 패스도 재고가 한정돼 있다고 안내하니 도착 전에 회차부터 확인하세요. 패스별로 무엇이 들어가는지는 싱가포르 관광 패스 비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중국어는 오리지널 덕투어의 오후 세 회차에만 있고, 한국어 안내는 없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영어 회차를 10시부터 18시까지 매시 정각에 아홉 번 운행하고, 중국어 회차를 15시 30분과 16시 30분, 17시 30분에 세 번 운행합니다. 정각이 아니라 3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시각을 잘못 보면 놓칩니다. 캡틴 익스플로러는 영어만 있습니다. 안내는 녹음이 아니라 가이드가 직접 말합니다.
취소되지 않고 그대로 운행합니다. 대신 강풍처럼 물 위가 위험한 상황에서는 운영사가 운행을 멈출 수 있습니다.
두 회사 모두 비를 이유로 환불하거나 날짜를 바꿔 주지 않습니다. 판매처 안내에도 우산이나 우비를 챙기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긴급하게 운행이 제한되는 경우에도 환불이나 변경이 안 된다고 미리 고지합니다. 비 오는 날에 실내로 일정을 돌리고 싶으시면 비 오는 날 싱가포르를 보세요.
LARC-V라는 미군 수륙양용 화물차를 관광용으로 개조한 차입니다. 2차대전 차량이 아닙니다.
LARC-V는 1960년대에 만들어져 베트남전에서 배에서 해안으로 물자를 옮기는 데 쓰였습니다. 싱가포르는 1970년대에 이 차를 들여와 군에서 쓰다가 2000년대 초에 퇴역시켰고, 그중 일부를 관광용으로 고쳤습니다. 오리지널 덕투어는 그렇게 남은 두 대로 2001년에 시작했습니다. 운영사 소개문에 2차대전 차량이라고 적힌 곳이 있는데 사실과 다릅니다.